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변신로봇, 거북이 압도하다
[박스오피스] 6월 27일 - 6월 29일 전국 박스오피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 2')이 모두의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2>는 무려 전국 1,201개관에서 개봉해 지난 주말 3일간 서울에서 59만 5천 명을 동원했으며, 전국 누계는 287만 명을 넘어섰다.
김숙현 기자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9년 7월 첫째 주
킹콩을 들다, 언노운 우먼
지식과 예술의 본질은 약탈이다
[뷰포인트] 손영성 감독의 데뷔작 <약탈자들> 리뷰
손영성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약탈자들>은 코미디다. 그것도 아주 웃기는 코미디다. 장례식장에 모인 친구들은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인물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뒷담화'를 통해 쏟아낸다. 이렇게 각자 이야기 속의 '대상'으로 재구성되는
<트랜스포머 2>, 크게 벌리고 크게 먹었다
[이슈 인 시네마] 역대 개봉외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 거둬
지난주 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이 주말 4일간 전국 288만 명을 기록,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올렸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2>는 전국 1,021개 스크린(서울 267개
[뷰포인트] 2006년 6월 넷째 주
반두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아빠의 화장실, 요시노 이발관, 링스 어드벤처, 하이랜더 : 복수의 전사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영화의 본질은 공동체적 경험"
[Film Festival] 프라다 트랜스포머 영화제 기자회견서 밝혀
<21그램>, <바벨>을 만든 멕시코 출신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프라다 트랜스포머 영화제로 한국을 찾았다. '육체, 정신, 영혼(Flesh, Mind and Spirit)'이라는 부제를 달고 내일(27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프라다 트랜스
단편영화, 장르별로 즐기자
[Film Festival] 8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어제 개막
올해 8회를 맞는 미쟝센단편영화제(이하 '미쟝센영화제')가 어제(24일) 오후 용산CGV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단편영화제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쟝센영화제는 대표 집행위원으로 봉준호 감독을 포함해 박찬욱, 류승완,
표현의 자유 억압, "지금은 신(新) 공안정국"
[뉴스메이커] 한독협, 문화연대 등 문화예술단체 기자회견 개최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와 문화연대, 인권운동사랑방 등 9개 단체가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MB정부 하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독협과 문화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외에도 미디어행동, 한국작가회의, 진보네트워크센터, 청소년인
[뷰포인트] 2009년 6월 셋째 주
약탈자들, 여고괴담 5 : 동반자살, 걸어도 걸어도, 블룸형제 사기단,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 게임, 신주쿠 사건, 맨 어바웃 타운, 쉘 위 키스
영화감독 100인, 한예종 사태 관련 선언문 발표
[뉴스메이커] 박찬욱, 봉준호 등 "명찰과 완장의 정치질은 그만"
100명의 영화감독들은 18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한예종 사태를 염려하는 영화감독 100인 선언'을 내고 최근 한예종을 둘러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표적감사와 한예종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이 선언문은 박찬욱, 봉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