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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평창 올림픽 나가고 싶다"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월드컵은 러시아와 한국"
모스크바 현지시각으로 21일, 러시아 종합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와 스포츠 일간지 소베트스키 스포르트는 합동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러시아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소치올림픽에서 러시아 쇼트트랙은 여자대표팀이 입상에 실패했지만, 남자대표팀의 금3·은1·동1로 중국(금2·은3·동1)을 제치고 금메달 기준으로 종합
강대호 스포츠 칼럼니스트
2014.03.25 11:40:56
브라질 선수들, 아시아 최강 K리그에서 뛴다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K리그에 이런 외국 선수가?
1983년 출범한 대한민국 프로축구 1부리그는 '수퍼리그'-'K리그'-'K리그 클래식'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러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통산 한국팀의 우승 10회·준우승 6회 중에서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양지 축구단'이 1969년 2위를 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 대회 입상이 모두 프로출범 이후 나올 정도로 명칭 변경과 상관없이 아시
2014.03.14 10:58:39
박지성 '절친', 아르헨티나 테베스 월드컵 출전 빨간불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대표팀 감독 테베스 제외 언급
박지성(33, PSV 에인트호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절친한 친구이자 세계적인 공격수로 유명한 카를로스 테베스(30, 유벤투스)가 아르헨티나 대표팀(FIFA 3위) 소속으로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 확실시된다. 7일, 아르헨티나 일간지 엘 디아는 '그는 테베스에 대한 문을 닫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알레한드로 사베야(60)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이
2014.03.11 11:50:43
월드컵 한 조 알제리, 펠레도 호평한 강한 전력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평가전에서 슬로베니아 완파…전력 분석도 어려워
현지시각으로 3월 5일 국제축구연맹의 'A매치 데이'를 맞이하여 한국(FIFA 61위)과 함께 2014월드컵 H조에 속한 벨기에(11위)·러시아(22위)·알제리(26위)도 모두 평가전을 치렀다.공교롭게도 3국 모두 홈 평가전이었고 2득점을 했다는 것이 같다.벨기에는 2골 차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코트디부아르(23위)에 동점을 허용했고, 러시아와 알제리는
2014.03.07 11:37:27
'유럽 5대 리그 13명' 알제리, 이래도 H조 최약체?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알제리는 '1승 제물'이 아니다
2014월드컵에서 한국(세계 61위)은 벨기에(11위)·알제리(26위)·러시아(22위)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유명한 클럽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이 즐비한 벨기에, 명장으로 명성이 자자한 파비오 카펠로(67·이탈리아)가 버티는 러시아가 부담스러운지 알제리를 'H조 최약체'이자 '1승 제물'로 거론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25일 공개된 알제리대표팀의 슬로베
2014.02.27 11:19:45
빅토르 안의 연인, 러시아 언론은 알고 있었다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국내 언론 뒤늦게 호들갑
이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가 아님에도 그에 버금가는 관심을 받는 이가 있으니 바로 2006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3관왕 빅토르 안(28·러시아)이다.'안현수'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쇼트트랙대표로 활동하던 시절, 앞서 언급한 올림픽 3회 우승 외에도 세계선수권에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획득한 금메달만 18개나 된다.안현수 메이
2014.02.11 16:44:41
리프니츠카야? 동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은 김윤미!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한국 언론들의 촌극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개최국 러시아 언론이 현재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5)다. 올해 유럽선수권 여자 싱글 부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리프니츠카야는 2010년 올림픽 여자 싱글 우승자인 김연아(23)의 대항마로 자국 언론의 기대를 받았다.단체전 우승 과정에서 획득한 프리프로그램 총점
2014.02.10 19:11:46
소치 올림픽 유치 공신 라히모프는 마약상?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영미권 의혹제기…러시아 "미국의 조작"
'강대호의 와이비노멀'이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올림픽 소식을 전합니다. 축구 칼럼 분야에서 인정 받는권위자인 강대호 칼럼니스트는 축구 외의 종목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고, 특히 러시아어 전공자로서 소치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보다 생생한 현지 언론의 보도를 전할 예정입니다. 편집자러시아 소치의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에 영
강대호 스포츠칼럼니스트
2014.02.05 09:38:33
맨유 부진 책임론? 퍼거슨은 억울하다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그의 빈자리
재임 : 1986년 11월 6일~2013년 5월 19일 (총 9629일)공식경기 전적 : 1500전 895승 338무 267패 2769득점 1365실점 승률 59.67%주요우승 : 리그 13회, FA컵 5회, 리그컵 4회, 챔피언스리그 2회, 클럽월드컵 2회위의 내용은 바로 지난해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으로 거둔 성적이다.1
2014.01.29 10:19:05
1990 월드컵 벨기에 스타, 2014월드컵 H조를 논하다
[강대호의 와이비노멀] "벨기에 가장 큰 걱정은 러시아"
2013/14시즌 카타르 1부 리그에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흐위야 SC의 감독 에릭 헤러츠가 알제리 축구 전문 언론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해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를 논했다. 에릭 헤러츠는현역 시절 오른쪽 수비수였던 헤러츠는 1980년 유럽선수권 준우승과 1986년 월드컵 4위라는 벨기에 축구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인물이
2014.01.19 13: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