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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열로써 다스린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26> 열이 아니면 몸을 다스릴 수 없다
열은 질병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염증이 있는 곳은 다른 곳 보다 온도가 높다고 한다. 이처럼 몸은 감염, 바이러스, 홍역, 결핵, 페렴, 타박상, 종기, 학질, 열병, 각종 세균성 질환, 지방이나 단백질이 뭉쳐져서 일산화탄소를 내뿜는 종양에 대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2012.12.19 07:58:00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출발점이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25>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쓰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였다는 보도처럼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오늘날 대부분 사람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친숙하게 쓰고 있는 스트레스라는 말을 정의하려면 쉽지 않다. 우리말로 '팽팽히 죄는 느낌', '
2012.12.12 14:37:00
대한민국이 '감기공화국'이 된 까닭
[장두석의 '병은 없다'] <24> 항생제 남용이 문제다
겨울철 복병은 감기인데 대한민국은 '감기공화국'이다. 1년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연인원 2억 명이며,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감기 환자라고 한다. 동네마다 병원은 감기 환자가 넘치고, 특히 어린 아이들은 80% 이상이 사철 감기를 달고 산다. 환절기에는 거의 모든 아
2012.12.05 07:47:00
발효음식이 천혜의 보약이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23> 발효식품 먹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사람 몸에는 100조 이상의 세포가 있고 세포수보다 10배가 넘는 균이 있으며 뱃속에만도 4000여 종의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있으며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한다고 검증된 선옥균은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과 과일, 야채, 잡곡 등에 들어있다. 발효는 넓은 의미에서 미생물이 자
2012.11.28 07:49:00
바른생활건강법 따라하기
[장두석의 '병은 없다'] <22> 보조식품과 관장
건강생활보조식품은 대부분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배설, 소염, 해독, 살균, 영양보충, 혈액순환 등 몸을 이롭게 하는 천연발효식품들이다. ·상쾌효소: 전문가가 제조한 효소. 건강의 지름길은 대장에 쌓인 숙변과 게실을 배출하고 변비를 해소해 독소를 없애
2012.11.21 08:10:00
해외의 '좋은 의술'
[장두석의 '병은 없다'] <21> 쿠바와 중국, 독일 등
'누구나 무료로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는 나라' 쿠바는 모든 병원에서 이뤄지는 진료와 처치가 무료이다. 만성·중증환자도 똑 같다. 누구나 아프면 가까운 곳에서 의사를 찾을 수 있다. 아프지 않아도 나이들면 찾는 '노인의 집'이 있고, 장애아의 부모는
2012.11.15 08:21:00
'환우'는 없고 병원만 있는 현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20> '생활건강'을 만들자
병원이 갈수록 상업화되어 가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외국계 의료자본이 진출하고 있다. 의료상업화는 우리나라의료계 전반에 나타나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돈벌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 가장 앞자리에 재벌병원과 다국적 의료자본
2012.11.07 08:21:00
몸은 곧 '우주'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19> 서양의학의 단점
우리 겨레는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 오면서 천지신명께 기대어 가정과 민족의 안녕을 빌어 왔다. 병이 나면 지난날을 돌아보고 우주운행의 이치를 되새겼으며, 인륜과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겨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왔다. 8·15광복 후 일제의 묵은 병도 치료가 되
2012.10.31 08:01:00
암을 이기려면…
[장두석의 '병은 없다'] <18> 암은 난치병이 아니다
암이라고 하면 마치 죽을 수밖에 없는 병인 양 생각하고, 암 진단을 받으면 우선 마음부터 무너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민족생활의학에서는 암이라 하지 않고 (신생물)종양이라 한다. 종양에는 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이 있다. 악성은 전체 세포 속에서 강한 생명력
2012.10.24 08:07:00
몸과 마음을 청소하는 단식
[장두석의 '병은 없다'] <17> 먹지 않는 즐거움
많이 먹으면서 운동마저 부족한 현대인들은 먹은 것을 다 소화시킬 수 없다. 그러면 위나 장에 부담이 가 밑으로 처지게 되고(위하수, 장하수),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면서 점차 몸에 고장이 나게 된다. 건강하려면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운동은 걷는 것이
2012.10.18 10: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