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4시 2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건강한 출산 방법
[장두석의 '병은 없다'] <6> 상업주의에 빠진 출산 지양해야
우리나라 출산문화의 가장 잘못된 점은 40%를 넘는 세계 최고의 개복출산율이다. 세계보건기구 권고율인 10%보다 4배나 높다. 이렇듯 개복출산율이 높은 것은 잘못된 의학지식과 돈벌이에 급급한 의료기관의 비도덕성, 출산의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산모들의 잘못된 태도,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2012.07.25 07:52:00
전통 태교의 내용
[장두석의 '병은 없다'] <5> 임신부 건강 지키기
태교란 인간이 '훌륭한 자손을 얻기 위해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가르친다'는 뜻인데, 더 넓은 의미로는 '잉태되기 전부터 부모의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까지를 말한다. 잉태는 하늘(정:精)의 조화(造化), 태교는 땅(기:氣)의 교화(敎化), 사람(신:身)은 치
2012.07.18 07:48:00
올바르게 태어나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바람직한 잉태·태교·출산·육아
삶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 물음을 두고 많은 이들이 고뇌했고,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끝없이 물어야 할 의문이기도 하다. 철학적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고 간단히 생각한다면 조상에게서 받은 생을 자손에게 전해주는 것을 반복하며 수천년 동안 대를 이어온 것이
2012.07.11 07:53:00
'불치병 공화국' 넘어서려면…
[장두석의 '병은 없다'] <3> 우리 몸의 '작은 우주'를 알자
병원이 이윤을 좇는 데만 눈을 두고 환우들의 아픔을 외면하는 현실이 계속된다면, 서양의학 중심 의료체계는 머지않아 그 바탕이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도권 의료에만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의료체계를 뜯어고치지 않고 민중들의 질병 치유는 한 걸음도 나아갈
2012.07.05 07:53:00
병(病)은 '교통체증'이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2> 꼬이고 막히면 병이 된다
민중들의 정신도 올바로 서 있지 못하다. 일제 아래 친일을 하다 해방이 되자 재빨리 친미로 돌아선 이 나라의 지배층은 미국을 자신들의 모국(母國)으로 받들고 있으며, 민중들 또한 미국식 문화를 우월한 것으로 여겨 앞뒤 없이 쫒아가고 있다. 서구식 산업화를 거치
2012.06.27 07:52:00
병(病)은 사람이 만든다
[장두석의 '병은 없다'] <1> 바른생활건강법으로 누리는 건강한 삶
오늘날 대한민국은 병들어 있다. 학생들은 지독한 경쟁과 공동체생활에 어울리지 못해 자살로 짧은 삶을 마감하고 있고, 한 집안을 책임져야 할 가장은 직장을 잃고 거리를 떠도는 처절한 고통에 내몰리고 있다. 수십만에 이르는 대학 졸업자들이 할 일을 찾지 못해 자신들의
2012.06.21 08: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