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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뻑' 트윗, 진상을 알고보니…
[트위스트] 한 누리꾼이 '계정 연동 오류' 도 밝혀
'나경원 자화자찬 트윗을 올린 당사자가 나경원 후보 캠프 자원봉사자인 것이 한 트위터 이용자에 의해 밝혀졌다. 게다가 '계정연동에 의한 오류'라는 해명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이명선 기자
2011.10.19 17:34:00
내곡동 논란…"본의 아니게, 들켜, 안타깝다"?
[트위스트] MB 발언, 다음 중 가장 적절한 교정은?
"본의 아니게 사저 문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순방 이후 가진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내곡동 사저와 관련해 한 줄짜리 짧은 소회를 전했다. 주어도 없고, 목적어도 빠졌으나 말하는 이
2011.10.18 11:49:00
盧 '봉하 사저' 비판한 나경원, MB '내곡동 사저' 논란에…
[트위스트] 내곡동 사저 논란 나경원에 부메랑
그러나 2008년 당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고향에 아방궁을 지어놓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고,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도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에 성주로 살겠다는 것인가?"라고 논평했다. 그렇다면 노 전 대통
2011.10.10 17:40:00
"사과도 아랫사람이 대신해?"…신지호 음주 방송 '반말 사과' 패러디 유행
[트위스트] "'폭탄주 열사' 신지호 iMad 10.06"…신 의원, 나 후보 대변인 사퇴
7일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지호 의원 음주 방송 사과문이 화제다. '신지호 의원 음주 방송 논란에 대해 사과 한다'란 제목의 사과문은 4개의 문장 모두가 반말로 되어 있는 것. 이에 누리꾼 대부분이 "사과가 사과로 느껴지지 않는다"
2011.10.09 11:22:00
'음주 방송' 신지호 "술 먹으면 말 더 잘해..."
[트위스트] "신지호, 적진 깊숙이 침투한 도시락 폭탄"
신 의원이 전날 폭탄주 10여 잔을 마시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는 "자고 일어나니 검색어 1위 스타"(@wegon0912)가 됐다. 트위터 이용자 @v_celli도 "(스티브) 잡스와 오인혜(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검색어에 올
2011.10.07 13:44:00
<조선일보>, 스티브잡스 죽음 앞에 꼭 이래야 했나?
[트위스트] "<조선일보> 폐간, 전 세계적으로 도움" 비판 봇물
그러나 <조선일보>는 한 누리꾼의 말대로 전 우주적인 애도 물결에 찬 물을 끼얹었다. 잡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조선일보> 경제지인 <조선비즈>는 "스티브잡스 사망, 국내 스마트폰 경쟁력에는 도움"이라는 기사를 섰다.
2011.10.06 10:57:00
"주어 경원-주어 동관, 어쩜 그리 닮았냐"
[트위스트] 주어 빠졌다 해명한 아류 '주어 동관'
해묵은 '주어(主語)'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아니, 시들했던 '주어' 놀이가 다시 유행이다. 인기를 반영하듯 트위터 이용자 @comdocbboy는 "인기 검색에 오를 듯"이라고 예언했고, @dawndream는 "아니 또 주어야?"라고 말해 '주어' 놀이의 재
2011.10.05 12:05:00
3일 오후 8시 나경원 지역구 한복판은 '박원순 도가니'!
[트위스트] "박원순을 자당 후보라 부르지 못하는 민주당은…"
박원순 변호사가 3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52.15% 확보. 전체 선거인단 3만 명 중 1만7891명이 참여, 최종투표율 59.6%) 이날 오후 8시 정각, 범야권 단일후보가 발표되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은 그야말로 '박원순 도가니'였다.
2011.10.03 21:58:00
"MB 정부는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
[트위스트] "역시 각하는 참 웃기셔. 완벽하게!"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 한마디가 넷심을 공분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 관련 기사에는 댓글만 1만5000개가 넘게 달려 MB정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2011.09.30 17:45:00
박원순 펀드 '대박', 52시간 만에 조기 셧다운!
[트위스트] "인천공항도 펀드 마련해 시민이 사자" 제안
'박원순 펀드'가 29일 오전 조기 마감됐다. 모금 52시간 만에 7211명이 참여, 선거비용 38억8500만 원이 모두 충당된 것.
2011.09.29 14: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