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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들, '최동원 기념관' 고고씽!
[트위스트] '11번'은 영구결번으로
전설이 영원한 전설로 남게 됐다. 부산 시민이 주축이 돼 '최동원 기념 박물관 건립' 움직임이 일고 있고, 그의 등 번호인 11번은 '최동원의 날'인 오는 30일, 영구 결번이 된다.
이명선 기자
2011.09.28 18:30:00
정몽준의 5000억, 원혜영의 57만 원
[트위스트] 국민연금 기부 소식에 끄덕이게 되는 이유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다음 달부터 받게 될 국민연금을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매월 수령하는 국민연금 57만 원을 경제적 소득이 끝날 때까지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하겠다"며 20일 부천희망재단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김범용 상임이사에게 약정서
2011.09.21 18:32:00
정부, 건당 30원에 개인 정보 채권업체에 판매
[트위스트] "머슴이 주인을 팔아먹나" 분노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은 전산망이 헤킹되거나 관리 직원의 소홀로 외부로 유출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야할 정부가 오히려 거래로 수익금까지 챙겼다는 사실에 트위터 이용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hw1282는 "정부의 개인정
2011.09.20 15:46:00
"USB 적금 부으면 47평 분당 아파트도 금세 장만"
[트위스트] 누리꾼들이 USB 냉동 테스트 돌입한 까닭
"USB 1개가 100만 원? 500기가 있는 나는 부자네~"(@haanbija) "4GB가 100만 원이 뭔 소린가 했네. 이거 대체 얼마가 남는 장사야"(@DO_Today) "동생은 테라바이트 갖고 있는데 잘 보여야지"(@hjhero23) USB가 '원'에 이어 새로운 화폐 단위로 떠오르고 있다.
2011.09.15 16:28:00
곽 교육감 구속에 "명예살인" 트윗시위…11일 촛불시위도
[트위스트] 천정배 "정치적 목적 구속"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게 10일 오전 법원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자, 트위터에서는 곽 교육감 석방을 촉구하는 '트윗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givenjoy는 "공정택은 불구속(하고), 곽노현 교육감은 구속한 법원은 곽노현 교 육감을 즉각 석방하라!"며
2011.09.10 15:09:00
조국 교수 "박근혜='발끈해'" 화제
[트위스트] "'평민'들과의 겸허한 소통을 위해 별호를"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9일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에게 새 별명을 붙였다. 조 교수는 "'영애 박근혜'님이 '평민'들과 겸허히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 새로운 별호를 지어올리고자 한다"며 박 의원에게 '발끈해'를 선물한 것.
2011.09.09 18:15:00
진중권ㆍ조국ㆍ금태섭, '곽노현 거취' 갑론을박
[트위스트] "냉정하게 봐야" vs "안타깝고 난감"
곽노현 교육감 사태에 대해 대표 강남좌파로 거론되는 서울대 조국 교수와 금태섭 변호사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각자의 입장을 드러냈다. 금태섭 변호사는 진보 진영에 '곽노현 교육감과의 절연 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 반면, 조국 교수는 '진
2011.09.01 15:34:00
"이럴수가!…오세훈 사퇴 분위기에 곽노현이 찬물"
[트위스트] 곽노현 교육감 해명에 트위터 비판 줄 이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선거와 무관하게 선의의 차원에서 총 2억원의 돈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트위터 등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 선의가 설사 선거비용을 보전해 준 것을 말한 것일지라도 충격적이고 실망스
채은하 기자
2011.08.28 18:17:00
"등록금도 25.7%만 내자. '사실상' 다 낸 거니까"
[트위스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덕분에 트위터는 '사실상' 놀이 중
"오늘 업무의 25.7%가 끝났으므로, 사실상 퇴근해도 되는 것이다"(@sunyoungeee), "등록금도 25.7%만 내자. 사실상 다 낸 거니까"(@bronte0124)
2011.08.25 16:39:00
눈물의 사퇴 선언, 또다른 '망국적 포퓰리즘'?
[트위스트] 벌써 불붙는 차기 서울시장 선호 투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행가 가사처럼 눈물로 쓴 사퇴 선언을 했다. 지난 21일 오 시장의 눈물바람은 서울시 시민들보다 정부와 여당을 더 동요케 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남은 기간 오 시장을 전력 지원 하겠다면서도 "투표율이 33.3%가 안 될 경우 책임져야 할 사
2011.08.22 18: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