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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CEO에겐 훌륭한 비서가 있습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40〉 비서 활용방법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것이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서의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CEO들은 대부분 비서의 업무보좌를 받습니다만, 비서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
예종석 한양대 교수
2006.05.22 09:31:00
혁신? CEO의 끊임없는 열정과 배려 없이는 '꽝'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9〉 경영혁신
K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업의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는 경영혁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슘페터는 일찍이 "기업은 혁신"이라고 설파한 바 있습니다만, 오늘날에도 기업들은 끊임없이 경영혁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06.05.15 09:42:00
"잘 나간다고 교만하면 실패합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8〉 경영자의 태도
K 사장님! 벌써 5월입니다. 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덥습니다만 아직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너무 원론적이고 무거운 주제라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영자들이 각별히 유념하고 경계해야 할 태도인 '교
2006.05.08 10:01:00
'공명정대'와 '적재적소'가 인사의 기본입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7〉 인사관리
오늘은 경영자의 많은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인재의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흔히들 인사를 만사라고 합니다. 특히 사람을 통해서 목표한 바를 이루어내는 기업 경영에 있어 인사는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훌륭한 인적자
2006.05.01 09:34:00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건 '교육'입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6〉 사내교육
K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기업에서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여기서 계륵이라는 표현을 굳이 쓰는 이유는 우리기업들이 그 가치에 비해 교육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현실 때문입니다.
2006.04.24 09:36:00
퇴직자도 관리하고 예우해야 합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5〉 퇴직 프로그램
K 사장님! 오늘은 경영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이 간과하고 있는 퇴직 임직원에 대한 예우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연하게도 이 글을 구상하고 있는 동안에 현대자동차 사태가 불거졌고 이 사태의 발단이 퇴직한 임원의 제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2006.04.17 09:55:00
사업계획서의 제1요건은 설득력입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4〉 사업계획서의 구성
K 사장님! 오늘은 신규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중요한 도구 역할을 하는 사업계획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통상 기본적인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거시적인 사업의 전개 방향 및 과정에 대한 결정은 최고경영자의 머리 속에서 이루어집니다만, 미시적인 차원에서의 사업
2006.04.10 09:15:00
동업에는 '나눔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3〉 동업의 성공조건
K사장님! 시내 곳곳에 개나리가 만개한 것이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오늘은 신규사업을 구상할 때 흔히 고려하게 되는 동업의 성공을 위한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생각해보면 동업이라는 단어의 뜻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2006.04.03 10:44:00
자금계획은 보수적으로, 실행은 대담하게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2〉 신규사업의 추진
K사장님!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신규사업의 추진에 있어 최고경영자의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때 우리 기업들 중에는 이른바 '회장님 숙원사업'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회사들이 꽤 있었습니다. '회장님 숙원사업'은 오너들이 개인적으로 좋
2006.03.27 13:23:00
신규사업 구상할 때 환상은 금물입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31〉 신규사업 진출
K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습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 아직도 바람이 쌀쌀하므로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항상 최고경영자들을 들뜨게 하고 때로는 고민에 빠뜨리기도 하는 '신규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
2006.03.20 09: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