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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제품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20〉제품수명주기와 마케팅전략
K 사장님!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제품의 수명주기와 그에 수반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에게 수명이 있듯이 제품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사람의 수명은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100
예종석 한양대 교수
2006.01.02 10:02:00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법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9〉브랜드 네이밍
K사장님!오늘은 지난주에 약속드린 대로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대단히 복잡하고, 실무자 수준에서 전문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사항도 많습니다만, 이 자리에서는 그 중에서도 핵심적이고 최고경영자가 의사결
2005.12.26 14:25:00
바야흐로 브랜드경영의 시대입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8〉브랜드
K사장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의 하나인 브랜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브랜드와 관련된 일화들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950년대 중반, 소형 트랜지스터
2005.12.19 09:56:00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역시 제품입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7〉제품전략
K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연말이라 망년회 등 업무 외의 일로 많이 바쁘시지요. 오늘은 기업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품에 관해서는 말씀드릴 사항이 많으므로 연초까지 여러 회에 걸쳐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2005.12.12 10:33:00
"아직도 취미가 '독서'입니까?"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6〉
K.사장님!첫 눈이 왔습니다.12월에 접어드니 본격적인 추위도 시작되고 망년회 모임도 잦아지는 등 연말 분위기가 만연해 지는군요. 오늘은 시기적으로도 느슨해지는 때이고 해서 조금 부드러운 주제인 최고경영자의 취미생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2005.12.05 10:19:00
'올해의 업적을 스스로 냉정하게 평가해보면…'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5>
K사장님!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기분으로 지나가는 해를 되돌아보고 그 해의 행적을 평가해 보고는 합니다. 그러한 습관은 새해의 계획을 세우는데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요. 한해를 돌이켜 보면 꼭 성취하려고 했으나 이루지
2005.11.28 09:29:00
GM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울 것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4>
K사장님!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CEO의 역할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고경영자의 하고 많은 직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두말 할 것 없이 자신이 경영하는 기업
2005.11.21 11:11:00
2세 경영…'공격'보다 '방어'가 우선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3>
2세경영자 L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죠? 그동안 너무 적조했습니다. 2세경영자 이야기를 써나가다 보니 문득 회장님 생각이 나더군요.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회장님께서 처음 경영자의 위치에 올랐을 때 "전문직의 길을 포기하고 힘든 경영을 맡았
2005.11.14 10:15:00
자식에게 꼭 회사를 넘겨주고 싶습니까?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2> 2세의 후계자승계
K사장님 !오늘은 지난번에 약속드렸던 2세를 후계자로 육성하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세에 대한 경영권 이양 문제는 재벌 지배구조 문제와 직결되어 있어 현재 우리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슈입니다. 2세에 대한 경영권 승계문제는 통상 '세
2005.11.07 10:19:00
"사장님도 언젠가는 물러나야 합니다"
예종석의 'CEO에게 보내는 편지' <11> 후계자 육성
K사장님!잘 지내시죠? 단풍 소식에 이어 첫눈 소식까지 들리는 걸 보니 가을이 점점 깊어 가는가 봅니다. 오늘은 기업에 있어서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사안 중의 하나인 후계자 육성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경영자들에게 후계자 문제를 거론하려고 운을 떼면
2005.10.31 09: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