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28일 17시 3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스마트파워로 족하면 힐러리를 뽑았지..."
[해외시각] "오바마의 매직파워가 필요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가 지난 13일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외교정책 기조로 '스마트파워'를 내세웠다. 군사·경제력을 앞세운 하드파워와 외교·문화를 앞세운 소프트파워를 적절히 배합한 외교정책을 구사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뉴욕타임스>
이승선 기자
2009.01.15 17:01:00
스티글리츠 "FRB의 경제위기 대응, 음주운전식 좌충우돌"
[해외시각] "불평등에서 초래된 총수요 부족 해소가 근본적 해법"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가 미국의 경제위기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대응을 '음주운전'에 비유하면서 "경제회복을 추진한다면서 좌충우돌하고 있다"고 혹평했다.스티글리츠 교수는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신자유주의 정책과 그 첨병으로 전락한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등을 강력히 비판해온 경제학자로 잘 알
2009.01.09 14:20:00
"美금융위기, 대공황 때보다 심각"
[해외시각] "세일즈맨 믿고 재테크한다는 것은 수치"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모임인 전미경제학회(AEA) 주최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컬럼비아대 교수로 있는 저명한 경제학자가 미국 경제를 침체의 늪에 빠뜨린 금융위기가 대공황 당시보다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진단해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의 금융전문사이트 <CBS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4일(현
2009.01.05 18:00:00
고르바초프 "글로벌 과제 위한 새로운 국제질서 수립돼야"
[해외시각] "냉전 이후 '승자 컴플렉스'가 글로벌 위기 근원"
다음은 미하일 고르바초프(전 소련 대통령)가 1일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에 기고한 'A new international agenda'라는 제목의 신년 칼럼()이다.그는 이 칼럼에서 새로운 국제질서의 수립을 촉구했다. 그는 세계 경제위기 등 최근 위기의 근원을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승자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냉전 종식 이후 일방적인 노
2009.01.02 16:39:00
요동치는 체스판, 오바마의 잠 못 이루는 밤
[해외시각] 美 권력교체기 가열되는 '그레이트 게임'
버락 오바마 차기 미 대통령은 최근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 문제 때문에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 사태까지 터졌으니 오바마의 밤잠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팔레스타인 사태는 미국의 사활적 이해가 달린 중동 지역 전체의 정세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설령 휴전이 성사되더라도 이스
황준호 기자
2008.12.31 15:28:00
"금융위기, 도덕을 무력화시킨 기술 탓 "
[해외시각] "스페인의 금융위기 해법 따라야"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지난 1930년 발표한 <우리 후손들을 위해 가능한 경제>라는 에세이에서 "화폐를 소유의 대상으로 사랑하는 행위는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정신질환이나 범죄의 일종으로 간주될 것"이라며 당시의 배금주의를 극도로 경멸했다.하지만 케인즈의 후손들은 오히려 배금주의에 더
2008.11.24 17:04:00
"현재 경제위기, 케인즈식 정책도 못믿어"
[해외시각] "최근 자산가격 하락은 투기 붕괴로 인한 것"
200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에드먼드 펠프스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신케인즈주의'가 득세한 버락 오바마 차기 행정부의 경제정책에 경고장을 보냈다. 그는 오바마의 경제자문을 맡고 있는 4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경제학 교수, 댄 맥패든 UC버클리대 경제학 교수,로버트 솔로 전 MIT대 경제학 교수, 그리고 펠프스) 중 한
2008.11.07 18:51:00
크루그먼 "한국, 곤경에 빠진 신흥시장"
[해외시각] "현재 위기는 유동성 함정에 신용경색 겹친 것"
한국은행이 긴급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사상 최대폭인 0.75% 포인트를 한꺼번에 인하한 '충격 조치'에도 불구하고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불과 7.70 (0.82%) 포인트 오른 946.45로 마감했다.그나마 상승 마감한 것은 금리 인하 조치 때문이라기보다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5300억원을 순매수하여 코스피 지수를 간신히 떠받친 것이다.코스피는
2008.10.27 16:50:00
그린스펀, 도박꾼들을 믿었을 뿐이라고?
[해외시각] "월가의 경영진은 자유시장에 관심없다"
베이커는 "아인 랜드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을 예상했겠는가"라면서 "한 편에는 명석한 경영진이 포진한 월가의 금융업체들, 또다른 한 편에는 이런 업체들에 투자한 멍청이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용부도스왑(CDS)가 어떤 것인지 알기에는 너무 어리석은 주주들의 이
2008.10.24 17:34:00
"첨단 금융기법, 규제와 세금 회피에 치중"
[해외시각] 스티글리츠 "금융위기는 신뢰 상실로 초래된 것"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최근 유엔이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면서 총책임자로 임명한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는 어떤 것을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22일 영국의 <가디언>에 쓴 'A crisis of confidence'라는 칼럼()에서 금융위기의 본질을 '신뢰의 위기
2008.10.23 18: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