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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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금성산 지뢰제거 육군 제31사단 공병대대 위문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첫 단추
전남 나주시 강인규 시장이 최근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을 위한 매설 지뢰 제거 현장을 방문해, 작전에 투입된 육군 제31사단 공병대대 전문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 시장은 지뢰제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여름철 음료 신제품으로 출시한 나주배에이드를 격려품으로 전달하며 장병들의 갈증을 달랬다. 금성산 지뢰제거는 나주시가 민선 7기 후반기 시정 핵심
오정근 기자(=전남)
나주시, 2021년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선정
내년 6월 1일 행안부 주최, 남도의병역사공원 선정 이은 쾌거
전남 나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의병의 날은 호국보훈의 달의 첫 날인 6월 1일이다. 구국에 앞장섰던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돼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 행사 격인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광양시 벌등‧하포마을 주민 폐기물 재활용공장 ‘결사반대’
“백탁수와 검붉은 침출수가 바다와 주변 토양을 오염이 시키고 있다”
전남 광양시 황길동 한 농경지에 성토한 매립재에서 백탁수와 검붉은 침출수가 발생해 바다와 주변 토양을 오염이 시키고 있다며, 지난 2일 황길동 벌등‧하포마을 주민들이 광양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진정서를 제출해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곳은 C 모 업체에서 폐기물 종합재활용시설 공장을 844.2m²(약 260평) 세우려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승옥 강진군수 코로나19 확산 여파 아랑곳않고 ‘단체 행사’
취임 2주년 기념식날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전남 강진군 이승옥 군수가 광주‧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군정을 책임진 군수가 취임 2주년 기념파티를 벌여” 지역 내 비판이 일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군 청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당일 오후 지지자 60여 명이 참석한 지역 내 식당에서 지지자들과 술잔을 기
전남 고흥군 윤호21병원 화재 사망 2명...다수 부상
전남 고흥군 윤호21병원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게도 2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층과 3층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중상자 중 생명이 위독한 환자는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부상자는 고흥병원과 녹동현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광양 매립지 고흥군과 같은 “검붉은 침출수 용출”
성토재 매립 현장, 암모니아와 같은 악취 발생... 고흥군에서는 청산가리등 각종 유해성 물질 다량으로 나와...
광양시 지역 내 A모 회사가 지난 5월 8일 황길동의 한 농경지에 자원순환시설(폐기물종합재활용)을 건축하겠다며, 광양시로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 성토 작업 중인 현장에서 백탁수와 검붉은 침출수가 용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현장은 개발행위 성토(흙을 매립)재 13,000루베 외 건축 폐기물 등이 매립 됐다는 각종 의혹과 주민 민원이 끊이질 않고
보성군,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관심
전남 보성군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전기공사 사업(수배전반)을 하면서 물품에 대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보성군은 최근 위 사업 추진을 위해 토목, 전기, 통신 등 D용역 컨설턴트사에 4억 1천여만 원의 용역을 발주했다. 군은 최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토목, 전기, 통신 등 D 컨설턴트사에 4억 1천여만 원의 용역
순천시 “코로나19 상생자금 종교계 지급, 시민 편 가르기”
원 신청 700개소 예측(계획), 실제 511곳 신청 지원... ‘주먹구구식’ 운영
전국이 수도권 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순천시가 자영업자나 시민들은 제외한 채 종교시설에 대해서만 상생지원금을 주겠다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순천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자영업자나 저소득층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시민들은 외면한 채 종교시설에 코로나19 상생 자금을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국토교통부, 불법 건물지어 17년간 여수공항 운항 항공기 위험!
항해안전시설 전파장애, 일부 주민 철거반대 보수해 달라
여수공항 활주로 주변 창고가 화재로 소실되면서 타고난 판넬 잔해가 바람에 날리면서 이착륙 항공기에 위험을 주고 있는 가운데 1년이 넘도록 방치하다 최근 들어 “그물망을 씌우겠다”는 부산지방항공청의 계획에 “항공기 안전운항이 담보되지 못할 것이다”는 우려석인 목소리와 뒤늦은 대책에 핀잔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년(창고 허가일 2002년 11월 12일,
광양서 80대 운전자 장애인복지관 돌진
24일 오전 9시 30분경 A 모(남·80)씨가 자신의 승용차(SM5)로 광양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 중 운전 부주의로 강화유리 사무실 벽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B모(여·사회복지사)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한 것
오정근 기자(=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