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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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못 배움의 한’ 풀어준다
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2곳 지정...초,중등 학력 취득 기회 제공
경북 경주시는 가난과 시간부족 등으로 학령기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규학력 인정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시는 6일, 경주행복학교와 한림야간중,고등학교가 지난 3일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초등 1,2,3단계, 중학 1단계)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은 기관은 교육부장관이
최일권 기자(=경주)
경주엑스포공원, ‘당분간 큰 행사 없다’
신종 코로나 예방차원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당분간 대규모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경주엑스포 공원은 5일, 공원의 감염증 유입 방지를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당분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중국지역에서 들어오는 단체관광객의 입장도 제한하며 관련 여행사 등에 협조 요청을 보낸 상태다.또 주요 진출입로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 경주타워 디자인 저작권자로 명예회복
경주엑스포, 17일 '경주타워와 건축가 유동룡 (이타미 준)' 현판식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설치된 경주타워 원 저작권자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였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 의 명예가 회복된다.이타미 준은 재일 한국인 2세로 지난 2011년 작고한 건축가 유동룡 선생이다.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오는 17일 건축가 유동룡 선생을 경주타워의 원 디자인 저작권자로 명예를 회복시키고, 12년간 이어져온 긴 법적공방에 마침표를
동료 아픔 함께 나누는 '경주시 공무원'...귀감
투병중인 공무원 동료에게 헌혈증서 250장 기부
경북 경주시청 공무원들이 혈액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동료 직원에게 헌혈증 250장을 기증해 귀감을 사고있다.이번 헌혈증 모금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지부가 조합원들에게 협조문을 보내 일반직 조합원 100장과 토목직 조합원 150장 등 총 250장의 헌혈증을 모으게 됐다.토목직 대표로 헌혈증을 전달한 김순곤 원자력정책과장은 적은 수지만 아픈 동료에게 조금이라
[대구경북 총선기획] = 경주시, 침체의 늪에서 구할 선봉장 급선무
시민단체, ‘경륜과 경험 있는 국회의원 당선돼야 경주미래 밝다’
경북 경주시의 4.15 총선 열기가 점입가경에 이른다.경주는 한국당 보수 텃밭 중 한 곳이다.그래서 그런지 한국당 예비후보자들간에 치열한 접전이 이뤄지고 있다.4일 현재 경북도선관위에 등록된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총 10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한국당 소속이다.무엇보다 이번 경주시 총선은 천년고도 경주시의 발전과 명예회복으로 압축됐다.지난 1995년 월성군
한국당 김석기 의원, 경주시 예비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은 지난 4일 경주시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은 경주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능력이 증명된 인물을 선택해야 경주가 지속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김 의원은 중앙당 공천 작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경주시,‘동천~황성 녹지조성사업’보상 추진
사업지 총면적 13만7594㎡... 4~5년내 완전 보상 예정
경북 경주시는 이달 부터 형산강과 북천을 잇는 철도변 완충녹지에 대해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 구간은 길이 2.5㎞, 폭 40m, 총면적 13만7594㎡로서 198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현재까지 미개발 지역이다.시는 올해 확보된 토지보상비 2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4~5년에 걸쳐 추가 사업비를 확보, 전체 토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경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새롭게 재구성
기존 20명 중 17명 교체...임기 2년, 여성위원 4명으로 확대
경북 경주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도시계획위원회는 경주시의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 관리계획과 법령에서 심의를 득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임기는 2022년 1월 19일까지 2년이다.지난해 11월 15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5명으로 구성했으며 민간위원 20명 중 85%인 17명을 교체했다.분야별 구
경주시, 두류공업지역 환경개선 나선다.
폐기물 업체 32곳, 제조업 36곳 입주...분진,악취 단골 민원지역
경북 경주시는 분진과 악취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두류공업지역 일대 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최근 시의원과 두류공업지역협의회 관계자등과 함께 환경문제 제기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연석회의를 가졌다.시는 앞으로 기반시설사업의 지속적 시행과 폐기물 관련업체 허가 신청시 환경오염 예방방안을 포함해 면밀한 검토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입주업체
[인사] 경북 경주경찰서
▲경정△박종옥 (승진) 수사과장 직대▲경감△윤광석 △최호준 △홍의현 △김영준 △최병근 △김동국 △최종원 △김병호 △조태준 △이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