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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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1억 기탁
경북 경주시 천북면 소재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고려아연 자회사)은 지난 28일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1억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은 2010년 설립해 산화철 및 아연 제련정련합금 등을 제조하고 있다.오근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상황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최일권 기자(=경주)
경주시, 市재산 상가건물 임대료 감면 추진
1062개 점포, 평균매출액 소매업 50억원 이하, 음식점업 10억원 이하 사업장
경북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가 소유하고 있는 상가건물 임대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경주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조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장은 재난으로 피해를 보아 일정기간 사용하지 못한 경우 복구 완료기간의 임대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병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조의 재난
경주 4명 추가 발생, 총 12명 확산 조짐
경북 경주시에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해 총 12명으로 늘어났다.28일 시에 따르면 9번 확진자는 도지동에 거주하는 43세 남자로 부산에 거주하는 부모가 지난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부모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10번, 11번 확진자는 지난 2월 16일 건천읍 친정집에 들린 7번 확진자의 84세 어머니와 47세 여동생이다.또
경주시민,기업들 ‘코로나19 고통 분담’ 자발적 참여 줄이어
임대료 인하와 월세 감면,물품 기부등 시민운동 일고 있어
경북 경주시민들과 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통을 나누는 자발적 기부가 늘어나면서 '시민참여'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중심상가 연합회는 시내 건물주들이 자발적 임대료 인하운동을 전개해 상인들의 한숨을 덜어주고 있다.현재까지 중심상가시장 내 6명의 건물주가 총 13개 점포에 대해 월세를 평균 64%정도 감면하기로 했으며, 13개 점포
경주에 실내 ‘돔’ 축구장 건설 된다
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공모사업 선정...100억원 규모 올해 말 준공
경북 경주시 천군동에 실내 경기가 가능한 돔 축구장이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문체부에서 주관한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 규모의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1순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에 천군동 주민복지시설 내 축구장을 사업부지로 신청했다.에어돔은 공기막 구조물로써 일반 건축물에 비해 지진과
경주 보문단지 500억 규모 ‘루지트랙’건설
500억 투자 2021년 6월 준공...보문단지 새로운 명소로 우뚝
경북 경주 보문단지에 사계절 운영 가능한 루지시설이 들어선다.시는 27일 주낙영 시장과 ㈜수공단개발 이기영 대표이사가 500억 원 규모의 경주 보문단지 루지월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사업을 위해 시는 경북도와 협업해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다.시행사인 ㈜수공단개발은 올 4월에 착공,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루지월드를 조성한
경주대 강진구 군 ‘독일 세계요리 올림픽’ 금메달 수상
‘독일 세계요리 올림픽’ , 100년 권위 4년마다 개최
경북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강진구(24)군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0 IKA CULINARY OLYMPIC(독일세계요리올림픽) 개인전에서 설탕공예로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다.26일 경주대에 따르면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은 100여 년 역사의 세계 최고 권위 요리대회로,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가대항 요리대회다.올해에는 59
한수원 코로나 확진 2명, 36시간 동안 본사 폐쇄...직원 100명 자가격리
한수원, 현재 정상운영 중...“안전운영 차질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본사 직원 1명과 월성원자력본부 청경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본사 직원 100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이날 한수원에 따르면 감염자 직원 2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한수원은 또 본사 10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일부 필수 요원을 제외한 본사 전직원에 대해서는 27일까지
경북 경주시 6~8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경주시는 26일 6,7,8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6번 확진자 동선14일 대구 동성로에서 친구 만남(자차 이용)15일~ 17일 출근(자차 이용)18일 속시원내과의원(인후통) / 성건동 소재19일~ 21일 출근(야간근무, 자차 이용)22일 아침에 퇴근 경주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내원(편도선염)23일 친구 결혼식 뒤풀이 참석(성건동 술집), 결혼
경주도 코로나 확산시작...밤 새 3명 추가 발생 총 8명
한수원 직원 2명,신천지 교인 1명...3명 모두 자가격리 중
경북 경주시에 2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총 8명으로 늘어났다.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월성원전 직원 A(27.남)씨와 한수원 본사 직원B(32.여)씨, 신천지 교인 C(51.여)씨 등 3명이다.A씨와 B씨는 현재 기침과 열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각각 자가격리 중이다.신천지 교인 C씨는 대구 시민으로 경주 건천읍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