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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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80명 달성군에서 볼런투어링
도동서원 비슬산 사문진 등 투어
자원봉사에 여행을 접목한 볼런투어(Volunteer Tour)링 행사가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대구 도동서원에서 실시됐다. ▲도동서원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달성군 대구 달성군과 동구 남구의 자원봉사자 80여명은 23일 달성 도동서원과 대구시 1호관광지 비슬산, 송해공원과 사문진 역사공원 등을 탐방하고 사회복지
이경우 기자(=대구)
대구공항 화물, 티웨이항공으로 변경
28일 개소식 갖고 사업시작
대한항공에서 맡아오던 대구공항 항공화물운송사업이 티웨이항공으로 변경된다. 대구시는 티웨이항공이 28일 대구공항에서 화물터미널 개소식을 갖고 대구공항의 화물운송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 티웨이항공이 28일 개소식을 갖고 대구공항의 화물운송을 맡는다. ⓒ 대구시 대한항공은 지난 7월초 대구공항 국내선 화물운송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해 지역 관
대구 수제화 전통을 잇는 향촌동 '빨간구두 이야기'
대구 도심에서 가을 축제 퍼레이드
축제의 달, 가을 한복판인 지난 주말인 18일과 휴일인 19일 전국은 지방과 도시 할 것 없이 축제로 한껏 달아올랐다. 대구 도심에서도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e-Fun 2019) 등 각종 축제가 이어졌다. ▲가을의 한복판인 지난 주말 향촌동에서 수제화축제 '빨간구두 이야기'가 열렸다. ⓒ 프레시안 (이경우) 대구시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 일대에서는 제 6회
'대구시문화상' 이재하 경북대 명예교수 등 6명 선정
21일 문화의 날 시상
대구시는 17일 ‘제39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지난 9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학술·예술부문 각 2명과 언론·체육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6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문학과 교육부문에는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부문별 수상자로, 학술Ⅰ 부문에서는 지리학 교수로서 대구는 분지
이영애 대구시의원 "대구에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해야"
"저출산으로 인구문제는 국가 존립 위협"
국가적 재난 상태인 저출산과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산부의 출산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하며 이를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영애 대구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대구에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을 제안했다. ⓒ 대구시의회 이영애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 달서구1)은 15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 2
대구시 신청사 건립 후보지 신청 접수 시작
11월 22일까지 신청받아 시민참여단이 12월 중 결정
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 신청 접수에 들어가면서 올해 안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예정지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 9차 회의에 따라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22일간 신청사 건립 후보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공고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신청
이상식 민주당 대구수성을 위원장,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예산 반영 요구
구윤철 기재부차관 긍정 답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장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을 면담하고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신설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상식(왼쪽) 민주당 대구 수성을 위원장이 15일 구윤철 기재부2차관을 만나 엑스코선 예산 반영을 요구해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수성을 위원회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대구 신천대로 25년만에 대폭 손질 완료
서변대교 ~상동교 간 시속 8.4㎞ 더 빨라져
대구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대구를 남북으로 우회 관통하는 신천대로가 개통 25년만에 대폭 개선됐다.대구시는 1994년 개통이후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개통 당시보다 현저하게 속도가 느려진 신천대로의 북구 서변대교에서 수성구 상동교 간 9.2㎞를 7개 구간으로 나눠 지난해 3월부터 27억원을 투입, 1년 6개월의 공사를 거쳐 15일 완공했다.▲신천대로 개선공사로
대구시 신청사 유치, 중구와 달성군 감점 대상 판정
유치후보지 신청받아 시민참여단 252명이 연내 결정
대구시 신청사 유치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규정을 뛰어넘은 유치 홍보를 펼친 자치단체에 대해 평가에서 감점하기로 결정해 앞으로 자치단체의 대응 여부가 주목된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11일 9차 전체회의를 열고 심도있는 토론 과정을 거쳐 공정화고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신청사유치 홍보행위 43건 중 37건을
권영진 시장이 승자가 된 보수 대구 국정감사 공방전
10일 대구시청 국정감사, "대구시민의 정서가 보수이건 수구이건 그것은 대구시민의 선택"
승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었다.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을)이나 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을) 조원진 국회의원(우리공화당. 대구 달서병)은 조연이 됐다. 1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구시청 국정감사에서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놓고 벌인 여야 의원들의 승부에서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구시청 국정감사에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