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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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12월 22일 시민참여단이 결정
12월 20일부터 3일간 시민참여단 평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예정지가 12월 22일 대구시민 252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에 의해 결정된다. 김태일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20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예정지 선정을 위한 시민참여단 평가를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어린이회관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첫째 날인 12월 20일 오전 대구 어린이회관에 집결
이경우 기자(=대구)
수능일 대구에 내걸린 특성화고 응원 현수막 눈길
정의당 대구시당이 내건 고졸자 응원 현수막
수능일을 하루 앞둔 13일 대구시내에 느닷없이 ‘특성화고 학생 응원’이라는 이색 현수막이 내걸렸다. ▲대구 서구에 수능수험생 응원과 함께 특성화고 학생을 응원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 정의당 대구시당 대학수학시험을 맞아 대부분 정치인들이 ‘수능 대박나라’ 등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것과는 달리 수능을 치르지 않는 청소년에게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자는 취지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로 결정
12일 4개단체장 국방부장관 합의
대구경북통합군공항 이전부지가 낸년 설(2020년 1월 25일)명절 전인 내년 1월 21일 경북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주민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방부에서 열린 통합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정경두 국방부장관, 김영만 군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지 선정 카운트다운
중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 유치신청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신청사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 결과 대구시내 4개 구군에서 신청사 후보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예정지는 예정대로 올 12월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구군청이 신청한 신청사 예정부지는 ▲중구의 동인동1가 2-1번지 외 24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 5일 서울서
권영진 시장, 이철우 도지사 강보영 재경대경시도민회장 등 150여 명 참석
대구․경북의 상생 협력으로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며 대구․경북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갖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달성군에 수능 25년만에 수능시험장 설치
강성환 시의원 적극 노력으로 달성군 수험생 불편 해소
199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생긴 이래 25년만에 처음으로 올해부터 대구 달성군 현풍읍 비슬고등학교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이 설치된다. 이에따라 오는 달성군 논공 현풍 유가 구지 등 남부지역의 수험생 451명은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능력시험을 치기 위해 멀리 대구시내 학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달성군은 수능시험장이 없어 수능을 위해
금호워터폴리스 규모 늘여 사업 본격 시작
118만㎡ 2023년까지 1조2천억 투입
대구시가 도심형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2016년 11월 일반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한 금호강변 검단들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사업이 토지보상 문제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사업지구 전반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계획 3년만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 대구시가 1조2천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료할 계획인 금호워터몰리스 조감도 ⓒ 대구시 이에 따라 금
권영진 시장 등 국회방문...지방분권관련법 통과촉구
국회의장, 여야대표 등 방문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대구광역시장)은 29일 신원철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서울시의회의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수원시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 3대협의체 대표들과 함께 문희상 국회의장과 3당 대표를 만나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들을 연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대구 경북, 경제공동체로 실천 상생해야
권영진 시장 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상생포럼에서 강조
세계화 시대에 지역 간 생존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한 뿌리인 대구 경북이 상생 협력해야 하며 그 구체적 방안으로 실천 가능하고 중요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구 경북 상생포럼이 24일 오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렸다. ▲ 대구경북 상생 포럼이 24일 삼성 창조캠퍼스에서 열렸다. ⓒ 프레시안 (
권영진 시장 "내년 고교무상급식 못한다"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예산 우선 배정"
대구시는 내년에도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권영진 대구시장이 24일 내년 예산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할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세수 확보의 어려움을 예견하고 예산 편성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예산을 집중할 수 있도록 탄탄하고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