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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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수정 수치지형도' 선보여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 서비스
울산시가 토지리정보원과 공동으로 2016년 수정 수치지형도를 제작해 온라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수치지형도(數値地形圖)란 지표상의 위치와 지형, 건물, 도로 등의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디지털 형태의 기호나 문자 속성 등으로 표기한 전자지도를 말한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갱신 제작되고 있으며, 지하시설물 관리와 지능형 교통체계, 소방방재, 도시계
윤요섭 기자(=울산)
울산시, '송호유집'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 송호유집…문화재 145건 늘어
울산시는 시민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위해 19일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와 '송호유집'을 유형문화재 제36호, 제37호로 각각 지정 고시했다.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는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신흥사(북구 대안4길 280)의 '대안동 신흥사 구 대웅전'(울산시 문화재 자료 제9호) 내부 천정에 위치한 단청반자다. 1752년(영조 2
김해국제공항,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한국공항공사 "지역경제 관문공항 역할에 더욱 힘써 달라"
정세영한국공항공사 본부장은 18일 김해공항을 방문해 다가오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 연휴기간중,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해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 본부장은 "이용객에게 쾌적한 공항 환경을 제공해 지역경제 관문공항으로 역할 제고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공
울산시, 미포 국가산단 내 악취 배출업체 15곳 적발
12곳 개선명령, 3곳 과태료 부과
울산시가 설 연휴 전후 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갔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특별감시반이 편성돼 2100여 개 악취 배출업체, 폐수처리업체 등에 특별점검이 시행된다. 시, 구군은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각각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31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투자선도지구' 지정
신고리 5, 6호기 원전특별지원금 800억 원투입…지역 주민 마찰 우려
울산시가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지만 지역 주민과의 마찰이 우려된다. 국토부는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를 13일 '투자선도 지구' 로 지정 고시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 '투자선도 지구'로 지정 신청했다. 투자선도 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시
울산상의, 글로벌 IP기업…연간 7000만 원 지원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 시행 …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
울산상공회의소 지식재산 센터는 IP수출기업 중심으로'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IP관련 사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과 중소기업들의 IP관련 현장 문제점들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는 IP경영지원단을 운영한다. 특히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3년간 울산 지식재산 센터의 컨설팅과 사업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울산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총괄 추진기구 없이 추진
'4차 산업혁명' 제시 …총 450억 원(국비 319억 원) 투입
울산시는 지역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해 예산의 효율적 활용방안 등을 담은 '울산지역산업진흥계획' 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계획은 전략산업 '위기업종(조선업) 대응 사업다각화 지원 사업' 중심으로 지역혁신체제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울산지역산업진흥계획' 은 기본전략이 포괄적이어서 정책수단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2017년 울산
울산상의, 울산총무부서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울산총무협 '기업체 부서장과 운영전반 논의'
울산상의는 2017년 회원사의 애로사항과 지원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9일 오후 7시 회원사 총무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총무부서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6년 결산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을 의결, 각 기업체에 대한 정보교환과 총무협 운영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총무협은올해
'한국관광 100선'...울산 4곳 선정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광역시 중 최다
울산 대표 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을 통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울산은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이 선정됐다. 2013년, 2015년 각각 2곳에서 4곳으로 2배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시(
울산문화예술회관, 2017년 '아트클래스' 교육 계획 확정
음악 무용 인문 체험 문학 서예 등 12개 분야 45개 과목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광래)이 올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아트클래스'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12개, 하반기 28개 과목과 여름특강으로 5개 과목이 개설된다. 음악 무용 인문 체험 문학 서예 등 모두 12개 분야 총 45개 과목이다. 아트클래스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전반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잠재적 예술가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