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한국공항공사 본부장은 18일 김해공항을 방문해 다가오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 연휴기간중,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해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 본부장은 "이용객에게 쾌적한 공항 환경을 제공해 지역경제 관문공항으로 역할 제고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의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총 1334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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