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지식재산 센터는 IP수출기업 중심으로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IP관련 사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과 중소기업들의 IP관련 현장 문제점들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는 IP경영지원단을 운영한다.
특히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3년간 울산 지식재산 센터의 컨설팅과 사업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기업은 연간 7000만 원 이내, 해외출원비용지원, 선택형 IP,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맞춤형 IP맵 등의 다양한 IP관련 종합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는 기업들의 시대흐름에 맞는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IP소송보험 지원 사업, IP나래 프로그램, IP디딤돌프로그램 등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IP소송보험 지원 사업' 보험료의 90% 이상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IP나래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초기에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7년 이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상공회의소 내에 교육장 '창조존' 공간을 마련했다.
접수는 해외진출 IP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이며, 오는 20일 오후 2시 상의 6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