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양진비 기자 최신글

"이길준 이경을 집으로 돌려보내라"

시민단체, 인권위에 긴급구제 요청

경찰이 병역거부를 선언한 이길준 이경(24)을 부대에 억류하고 촛불진압 명령에 불복하자 5일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2일 이 이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전의경

양진비 기자
유영모‧함석헌 씨알사상 강좌 열려

"생명과 평화, 씨알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지혜를"

재단법인 씨알이 유영모·함석헌사상을 연구하여 널리 알리고자 '유영모 함석헌 씨알사상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씨알 사상 강좌의 주제는 <유영모 함석헌의 영성과 평화>이다. 강좌는 오늘 9월에 시작해 3개월 동안 계속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유영

양진비 기자
이명박 '장로'는 못 말려…순복음교회 행사에 '축하 영상'

"조용기 세계 교회사에 남을 것"…불교 외면과 '대조'

이명박 대통령의 종교 차별 행보에 불교계가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9일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및 조용기 목사 목회 50주년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진비 기자
법원 "<PD수첩> 일부 내용 정정 보도하라"

검찰 등 제기한 아레사 빈슨 사인 부분 제외

법원이 문화방송(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중 일부 내용을 놓고 정정보도 판결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 15부(재판장 김성곤 부장판사)는 3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낸 정정·반론 보도 청구 소송 선고 공판에서 2건은 정정 보도를 1건은

양진비 기자
"4년의 투쟁… 이제 관(棺)을 올립니다"

기륭전자 조합원, 단식 50일 차 입관식 열어

죽음의 숫자 50일에 그저 관이나 올리고 있는 우리의 무력함이 눈물 나지만 동지 여러분! 이렇게라도 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염원입니다. 이렇게라도 비정규직의 고통을, 장기 투쟁의 절망을 장사 지내고 싶은 것이 우리들입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이젠 다른 어떤 다른 길

양진비 기자
팔레스타인, 그곳에도 '사람'은 있다

[알림]중동의 삶과 문화 소개, '타한눈+' 행사 열려

'석유'와 '전쟁'으로 기억되는 '중동'에도 그들의 삶과 역사, 문화가 있다. 아직 우리에게 낯선 곳인 중동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8월 2일과 3일 양일 간 열리는 '타한눈' 행사다. '타한눈'은 아랍어

양진비 기자
"MB 복제판 교육감은 안돼"

[현장] 주경복 "MB정책 심판에 참여해달라"

"우리 애들 학원 좀 안 가게 해 주세요" 종각 일대에서 유세를 벌이는 주경복 후보에게 한 시민이 대뜸 던진 말이다. 사교육비 절감과 핀란드식 교육제도를 공약으로 내세운 주 후보에게 시민들은 사교육의 고리를 끊어달라는 주문을 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하루

양진비 기자
보건의료노조 협상 결렬…부분 파업 돌입

123개 사업장 참여…전면 파업은 유보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과 병원 측의 교섭이 끝내 결렬됐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는 오후 2시부터 영남대의료원, 경상대의료원, 군산의료원 등 전국 100여 개 병원에서 부분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진비 기자
"진안에서 농촌을 생각하는 여름 휴가를"

귀농귀촌, 도농교류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휴가를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아직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해발고도 300백 미터가 넘는 진안고원에 방문해 마을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북 진안고원은 북한의 개마고원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그 풍경이 수

양진비 기자
주말만 되면 경복궁역은 '비상 사태'?

2주째 무정차 운행…"경찰 개입" vs "자체 판단"

서울메트로가 주말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시켜 시민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집회 양상의 변화로 최근 주말 집회에서 수천 명 정도만 모이는 데도 굳이 무정차를 실시하고 있는 것.

양진비 기자

프레시안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