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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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태완 의령군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검찰기소
군수들의 무덤 된 의령군, 전·현직 군수 3명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1급상당 아닌 1급이라 표기한 명함 등 배포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지난달 30일(금요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이 법원에 기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 군수가 민주당 경남도당으로부터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허위경력을 선거공보물 등에 기재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된 지 4개 월 여 만이다. 당시 오 후보는 명함과 SNS
신윤성 기자(=의령)
오태완 의령군수 공직선거법 수사 어디까지 왔나?
지원유세에 나선 홍준표 의원, "1급이 아니고 1급 상당이라 표기했을 것"
허위경력을 선거공보물 등에 기재해 선거법을 위반한 오태완 의령군수(국민의힘)에 대한 수사와 관련 지난 4월 3일 오태완 후보시절 지원유세에 나섰던 홍준표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날 홍 의원은 “오 후보를 당시 경상남도 지방별정직 5급 신분으로 채용했다. 그러나 정무특보나 정책단장은 업무수행을 위해 1급 또는 2급 상당의 예우를 해준다. 1급 상
의령군, 폐기물 불법투기장소 폐기물 처리업 허가 불허
전문 감시인력 및 사명감 투철한 지역민 대상 감시원 증원 등 적극행정 펼쳐야
감시인원 턱 없이 부족 해당부서 4명이 전부 신고에 의존하는 경우 대부분, 적극행정 쉽지 않아 경남 의령군이 폐기물 종합처리 공장허가<본지 7월 16일 자 보도>를 둘러싸고 주민과 마찰을 빚어왔던 D사에 지난 23일 최종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27일 의령군 환경위생과 담당은 “애초 불법행위가 발생한 곳에 또 다른 폐기물 종합처리업 허가를 내
의령 성당마을, 연습 비행 경비행기 추락 2명 사망
함안 악양비행장 이륙 후 1분 3.3킬로미터 거리서 추락
연습 비행 중이던 경비행기가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마을 민가 부근에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함안 ㈜성우항공 소속 CH701 경비행기는 13일 오후 3시 10분께 악양 활주로를 벗어난지 1분여만에 추락했다. 이륙장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거리다. 탑승자는 정비사 H씨와 교관 O씨. 정비사 H씨는 14일로 예정된 시
오태완 의령군수 여기자 성희롱 수사 … 2차 가해 동조하는 언론
추측성 의혹 제기하는 편파적 언론 플레이 중단해야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람이 그렇게 웃을 수 있나?” 오태완 의령군수의 여기자 성추행 고소 사건을 취재하는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성인지 감수성에 무지와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팩트 체크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가해자로 고소된 오태완 군수를 옹호하려는 홍위병들의 말투다. 일부 기자들의 중에는 “그 여자는 XX이다”라는 말도 서슴치 않는다. 피해자에
의령군의회, 공무직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제정
공무직의 인사관리와 권리보호 차원
경남 의령군의회가 경남지역 최초로 '공무직 복무 조례'를 제정했다. 160명의 공무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을 위해서다.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이 발의한 '의령군 공무직 복무 조례안'은 지난달 본회의에서 의결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조례안에는 '공무직은 상시적·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며 정년이 보장된 노동계약을 체결한 자'로 적시했다. 공무직의
의령, 진실은 결코 숨길 수 없다
오태완 의령군수 성추행 성 발언 논란
여기자 성추행(희롱)혐의를 받는 오태완 의령군수의 언론 입막음이 정도를 지나치고 있다. 오 군수는 지난 17일 의령읍 모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말과 행동을 한 혐의로 고소된 상태이다. 이날 참석했던 기자는 필자를 포함해 총 6명이며 공무원은 군수를 포함한 3명이다. 총 10명이 배석해 술자리와 저녁 식사를 한 것이 진실이다.
오태완 군수 여기자 성희롱 사건 … 의령군, 특정 언론사 보도자료 중단
담당 공무원 "군수 지시라고는 말하지 못한다.상부의 지시는 맞다"
오태완 의령군수 여기자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오 군수가 자신의 혐의를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지역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 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성희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오 군수는 “여기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으며 고소인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말을 한 사
오 군수 성추행 고소 의령 여기자 …"거짓말 탐지기 조사 응하겠다"
군수와 공무원 그리고 일부 기자와의 교사 혐의도 즉각 조사 나서야
여기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28일 반박 기자회견에서 열었다. 여기자 A씨는 오 군수가 고소인 및 참석자 대질조사 및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수사기관에 요청하자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는 "이 사건의 진실은 당시 배석했던 참석자들의 증언과 수사기관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 등을
오태완 의령군수 여기자 성추행혐의 반박 기자회견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 수사기관에 요청
여기자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있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여기자의 주장에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28일 오전 10시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 군수는 “고소인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결코 없다. 또 진실이 이러한데 자신을 향한 음해와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개탄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해 단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