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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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신기주 칼럼]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한국에 돌아왔다. 딱 열흘 뿐이다. 하지만 보고 싶지 않다.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한국에 돌아왔다. 딱 열흘 뿐이다. 하지만 보고 싶지 않다.
신기주 저널리스트
황금시대, 청동사회
[신기주 칼럼] <황금시대>는 황금만능을 말한다. 한국사회에선 돈이면 다 된다. 하지만 돈이 전부여야 할까.
<황금시대>는 황금만능을 말한다. 한국사회에선 돈이면 다 된다. 하지만 돈이 전부여야 할까.
국선의 귀환
[신기주 칼럼] <롤러코스터>는 예능PD의 저력을 보여준다. 스타와 개그에만 의존해온 세간 웃음보의 옆구리를 쿡 찌른다.
<롤러코스터>는 예능PD의 저력을 보여준다. 스타와 개그에만 의존해온 세간 웃음보의 옆구리를 쿡 찌른다.
스타일엔 멋이 없다
[신기주 칼럼]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과 패션 매거진을 왜곡하고 있다. 당장 폐판하라.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과 패션 매거진을 왜곡하고 있다. 당장 폐판하라.
And that's the way it is
[신기주 칼럼]<34>미디어법이 통과됐다. 결국 그렇게 될 일이었지만 정말 그렇게 될 것인가
미디어법이 통과됐다. 결국 그렇게 될 일이었지만 정말 그렇게 될 것인가.
남자 이야기
[신기주 칼럼] 전쟁을 하거나, 초식남이 되거나
남자는 평생 남자이기 위해 투쟁한다. 전쟁을 일으키거나 초식남이 된다.
투페이스
[신기주 칼럼]<32>그는 투페이스였다. 나는 강철중을 상상한다.
검찰총장 후보자가 낙마했다. 그는 투페이스였다. 강철중을 상상한다.
슬램덩크 세대
[신기주 칼럼]<31> 현주엽이 은퇴했다. 1990년대 <슬램덩크> 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현주엽이 은퇴했다. 1990년대 <슬램덩크> 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선떡여왕
[신기주 칼럼]<30>떡만이는 살려고 싸운다. <선덕여왕>엔 역사가 아니라 사람이 있다.
<선덕여왕>은 역사의 교훈이 아니라 인생의 교훈을 들려준다. 떡만의 삶은 파란만장하다. 하지만 떡만이 싸우는 이유는 삼국 통일을 위한 것도 신라의 왕이 되기 위한 것도 정적인 미실을 제압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트랜스포머 : 피조물의 역습
[신기주 칼럼]<29> 인간을 닮은 로봇, 신을 닮은 인간
<트랜스포머>도 생각이 필요 없는 영화다. 하지만 생각을 좀 해 보면 신을 닮은 인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