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노주희 기자 최신글

커틀러 "개성공단 제품, 한국산 인정 못한다"

양허안 교환 늦출 듯…'쌀·자동차·의약품' 계속 압박

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 측 협상 수석대표가 국내외 언론을 상대로 첫 브리핑을 했다. 웬디 커틀러 대표는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은 한국산으로 인정해 줄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또 한국이 의약품의 가격을 재조정하는 '포지티브 시스템'

노주희 기자
MBC 라디오, 10~14일 한미FTA 특집방송

여론조사 '정부의 사전준비 잘못 73%'

'손석희의 시선집중', '손에 잡히는 경제 홍종학입니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등 MBC 라디오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협정이 시작되는 10일부터 5일간 특집 '한미 FTA을 말한다'를 방송한다.

노주희 기자
김종훈 "정부-투자자 소송, 우리에게도 유리" 강변

한미 FTA 미국측 협상단, 8일 오후 입국 예정

7일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협상이 7월 10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총 ///확인 17개 협상분과 중 정부조달 분과를 제외한 16개 분과 및 2개 작업반 회의가 개최된다. 정부조달 분과는 ////언제 스위스 제네바에

노주희 기자
어떤 멕시코가 진짜 멕시코인가?

[한미FTA 뜯어보기 46:멕시코 논쟁(1)] 정부의 예민한 반응, 그 이유는

"우리는 멕시코와 다르다." (노무현 대통령, 6월 21일 대외경제위원회) "처음에는 멕시코가 미국과 FTA 맺어서 수출과 투자가 늘었다고 선전하더니 멕시코의 실상이 알려지니 정부가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 비서관, 6월 29일 국회 '한미 FTA

노주희 기자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 8명 확정…노동·환경 인사 많아

임기는 1년…일년에 4차례 정례모임

삼성이'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삼지모)'의 인선을 확정했다. 이미 알려졌던 대로 김형기 경북대 교수 겸 좋은정책포럼 공동대표,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 황지우 한국예술종합대학 총장 등 3명이 포함됐다. 김용석 전 노동부 장관,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 등 전직 고위

노주희 기자
"정몽구 회장님, 지급약속 지켜주세요"

[상생이 헛구호가 아니려면(3)] 70세 중소기업인의 1인시위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 앞에서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이인애(70) 씨가 이처럼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유는 한 가지. 이 씨가 운영했던 정신산업이 지난 1999년 현대정공(주)(현 현대모비스)에 납품한 물건들의 값을 받고 싶다는 것이

노주희 기자
[단독입수] "미국기업에 한국정부 제소권 보장"

[한미FTA 뜯어보기 35] 대국회 보고서 '목표 및 주요내용'

<프레시안>은 정부가 지난 12일 국회에 '대외 비공개' 표시를 달아 제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목표 및 우리측 협정문 초안 주요 내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대국회 보고서)를 입수했다. <프레시안>은 그 내용을 검토한 결과 정부가 미국과 본협상

노주희 기자
미국, 에콰도르와 FTA 협상 중단

계약 위반한 미국기업을 징계한 데 대한 항의

미국이 최근 에콰도르가 미국계 회사의 유전 채굴권을 박탈한 데 항의하며 에콰도르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간) 니나 무어자니 미 무역대표부(USTR) 대변인은 "에콰도르의 결정은 사실상 미국 기업의 재산을 강탈한 것"이라며 "지금 이

노주희 기자
150여쪽의 내용을 4쪽으로 '공개'했다고?

[한미FTA 뜯어보기 34] 비공개의 전제는 '신뢰'

정부가 지난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우리 측 협정문 초안에 담긴 내용의 일부를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이는 한국과 미국 양국 정부가 지난달 '한미 FTA 2차 예비협상'에서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문서들은 3년간 일반에 공

노주희 기자
정부, 한미 FTA 협정문 초안 공개해

'개성산은 한국산' 원칙 세워…"투자관련 이행의무 금지"

15일 외교통상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기획단이 우리 측 한미 FTA 협정문 초안의 요지 및 협상 목표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한미 FTA에 관련된 정부 측 문서나 자료를 공개하면 협상력이 약해진다'고 주장했던 종전에서 일보나마 개선된 모습니다. 총 22개

노주희 기자

프레시안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