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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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선택과 집중'이라니?
[이슈 인 시네마] 영진위, 영화진흥산업 계획 발표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한 올해 영화진흥사업의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영진위의 총 사업비는 507억 원으로, 출자조합 등을 통한 간접지원 방식을 늘리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이 충실히 반영됐다. 하지만 영진위가 영화를 지나치게 산업적 관점으로만
김숙현 기자
올해 여성영화제, 첨예한 여성 정치성 전면에
[Film Festival] 빈곤과 노령화, 성정치 등 첨예한 이슈 다룬 영화들 한자리에
11회를 맞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의 개요를 발표했다. 올해 여성영화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이다. 작년 10주년을 지낸 여성영화제는 올해 11회에 대해 &
우리나라 관객, 10년간 영화 관람 편수 두 배로 증가
영진위 10년 관객성향 분석 발표, 여성관객의 압도적 성장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관객의 숫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연간 평균 영화관람 편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인터넷을 이용해 영화의 정보를 얻거나 티켓을 예매하는 경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9년 3월 첫째 주
왓치맨, 킬러들의 도시, 프로스트 vs. 닉슨, 더 레슬러, 유어 프렌즈, 라스트 프로포즈
서울아트시네마,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슈 인 시네마]<14>서울아트시네마 긴급 토론회 개최
지난 토요일(2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서울아트시네마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서울아트시네마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로부터 시네마테크 전용관 위탁사업을 공모제로 전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가 유예된 것을 계기로
영진위 토론회, 정작 영화는 어디로?
[이슈 인 시네마] '다양성영화 활성화' 정책토론회에 다양성영화는 없었다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한나라당 허원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다양성영화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그러나 이 날 토론회는 '다양성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향
<워낭소리>도 불법 동영상 몸살
[충무로 이모저모] 영화 초기 버전 인터넷에 배포돼
<워낭소리>가 관객 2백만을 돌파한 가운데 인터넷에서 불법 동영상이 유통되고 있어 제작자인 고영재 PD가 경찰에 최초 파일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진정서를 제출했다.
찍히는 '대상'을 넘어 카메라를 압도하는 '주체'로
[뷰포인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리뷰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는 '증언' 이후의 목소리가 갇힌 한계를 뚫고 우리가 어떻게 '그들'이 아닌 '우리'의 목소리로 껴안고 나갈 것인가에 대해 하나의 답을 제시하는 영화라 할 수 있다.
[뷰포인트] 2009년 2월 넷째 주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레이첼 결혼하다, 인터내셔널,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언데드, 구세주 2
서울아트시네마, 올해는 고비를 넘겼지만...
[이슈 인 시네마] 영진위, 시네마테크 전용관 공모제 내년으로 연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서울아트시네마에 대한 공모제를 올해는 일단 철회했다. 그러나 서울아트시네마를 비롯해 인디스페이스, 미디액트 등 지정위탁으로 운영되던 곳을 내년에 일제히 공모제로 전환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