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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또다시 1위
[박스오피스] 3월 27일 ~ 3월 29일 전국 박스오피스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을 타고 오히려 관객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김숙현 기자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09년 3월 넷째 주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번 애프터 리딩, 여름의 조각들, 쇼퍼홀릭, 기프트, 카오스
"시네마테크의 영화 다양성 보장하라"
[뉴스메이커] 한시협, 서울아트시네마 공모제 전환 반대 성명서 발표
최근 영진위의 시네마테크 전용관 공모제 전환 논란으로 위기를 겪었던 서울아트시네마의 운영주체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이하 '한시협')가 25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영진위의 공모제 전환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시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간사업이었던
전주영화제, 한국장편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발표
[Film Festival] 임순례, 김응수 등 중견감독의 신작 포함돼
올해로 10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한국장편경쟁' 섹션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11편을 발표했다.
"내 안의 사악함, 내 안의 공포로 영화 만든다"
[핫피플] 8년만의 신작 <실종> 내놓은 김성홍 감독 인터뷰
8년만에 김성홍 감독이 돌아왔다. 90년대 가장 중요한 한국영화 감독 중 하나지만 흥행실패와 영화 촬영 중단 등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자신의 장기인 스릴러 영화로 돌아왔다. 신작 <실종>을 두고 김성홍 감독과 나눈 이야기들을 정리했다.
영진위 노조 천막농성 돌입, "강한섭 위원장 사퇴하라"
[뉴스메이커] 거듭되는 파행, 이번엔 부당하게 계약직 해고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노조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한섭 위원장과 김병재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전면투쟁에 나섰다. 영진위 노조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영진위는 5월 재계약 대상인 영진위 산하 영상산업정책연구소 소속의 계약직 직
[뷰포인트] 2009년 3월 셋째 주
실종, 할매꽃, 그랜 토리노, 슬럼독 밀리어네어, 도쿄 소나타, 엘레지, 푸시, 단지 유령일 뿐, 굿'바이
"이명박 정부 문화정책, 한마디로 일방적인 무뇌 졸속"
[뉴스메이커] 18개 문화예술단체, 문화정책 10대 실정 발표 기자회견 열어
문화연대와 공공노조 국립오페라단지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PD연합회 등 문화예술 18개 단체는 19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정문 앞에서 이명박 정부 문화정책의 10대 실정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화연대의 이원재 사무처장의 사회로
프랑스 영화의 여신 줄리엣 비노슈, 한국에 오다
<여름의 조각들> 무대인사에 나선 줄리엣 비노슈, 무용 공연도
최근 현대무용가로 변신해 'in-i'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줄리엣 비노시가 18일 낮 하이퍼텍나다에서 곧 개봉 예정인 자신의 출연작 <여름의 조각들>의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뷰포인트] 2009년 3월 둘째 주
장례식의 멤버, 어떤 개인 날, 그녀들의 방, 제불찰 씨 이야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숏버스,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보이 걸 씽, 13일의 금요일, 드래곤볼 에볼루션,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부그와 엘리엇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