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7일 0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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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40대 남성 농약 음독 기도…경찰, 경위 파악중
40대 남성이 농약 음독을 기도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났다.전날인 29일 오후 9시 56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월림리의 한 주택에서 A모(42) 씨가 살충제 성분의 농약을 음독했다.A 씨는 음독 후 메스꺼운 증상(오심)과 어지러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 씨가 구토를 하도록 유도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김성수 기자(=고창)
[단독] 고창새마을금고 직원 3명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땅투기 대출 관련
전북 고창새마을금고 직원 3명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고창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중앙회가 고창새마을금고 직원 3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최근 검찰이 중앙회측에 고발된 직원들에 대한 통장 내역 등 자료를 요청해 왔다.중앙회로부터 고발조치된 고창새마을금고 간부 1명과 직원 2명은 땅투기 문제와
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 차량 전소...1200만 원 피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나 차량이 전소됐다.4일 오전 7시 47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석교리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줄포→선운산) 85㎞지점에서 그랜져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차량에 불이 붙자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정차한 뒤 곧바로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12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출동
고창 돈사서 '불', 돼지 400마리 폐사...3500만 원 피해
고창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400마리가 폐사했다.23일 오전 4시 25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돈사 1개동과 육성돈400 마리가 불에타 3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속보] 초등생에 막말·폭행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결론...경찰, 곧 기소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복지심위 통해 '혐의 있음' 결정
전북 고창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시간 1학년 학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교사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됐다.7일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고창교육지청 등에 따르면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그동안 조사를 벌여온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해당 교사의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된다는 공문을 경찰과 교육당국 등에 이날 발송됐다.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조사센터는 '아동복
고창서 자가격리 해제 직전 일가족 4명 확진...동대문 283번째와 접촉
전북 누적 확진자 총 434명으로 늘어
전북 고창에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창에 사는 일가족 4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서울 동대문구 28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일가족 4명은 모두 지난 달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자가격리 해젠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보건당국은 일가족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접
[종합] "다음에 오세요"...뻥뚫린 보건소 대처에 퇴직 교도관 '코로나19' 확진
전북 고창에서 교도관을 막 퇴직한 60대 남성이 보건당국의 안일한 대처 속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창에 거주하는 A 씨가 전날인 오후 9시 2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난 달 30일 광주를 다녀온 뒤 발열과 두통, 몸살 증세를 보인 A 씨는 이튿날인 지난 1일 고창흥덕보건지소를 찾았지만, 당시 공중보건의는
[1보] 고창서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광주 교회 확진자와 접촉
전북서 28번째 확진자 발생
전북 고창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창군 거주하는 A 씨가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광주의 한 교회에서 확진받은 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보건당국은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비롯해 접촉자 등을 조사중이다.
고창 저온창고서 '불', 전소...3400여만 원 피해
고창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나 34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지난 29일 오후 11시 43분께 전북 고창군 공음면 A모(78) 씨의 저온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저온창고가 전소되고 창고 옆에 붙어있던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자발찌' 찼던 살인죄 복역 가석방 50대, 발찌 끊고 도주 후 검거
살인죄로 복역하던 중 가석방으로 풀려나 보호관찰을 받던 5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경찰에 검거됐다.전북 고창경찰서는 22일 살인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가석방됐던 A모(59) 씨를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A 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거주지인 고창군 고창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