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7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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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경운기 농로로 추락 전복...60대 운전자 사망
경운기가 농로에 빠져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10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해룡보건소 앞 하천에서 A모(60) 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 농로에 떨어졌다.이 사고로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A 씨가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김성수 기자(=고창)
[종합2보] 고창 방장산 '산불', 9시간 만에 진화...헬기 7대·인력 500명 투입
임야 0.2㏊ 소실...입산자 실화 추정
고창 방장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9시간 만에 완진됐다. 21일 전북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후 9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9시 30분 모두 꺼졌다. 산불이 발생하자 도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서부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110여 명의 초기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
[포토] 산불 8시간째 고창 방장산에 연기가 '모락모락'
지난 20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째 만에 주불이 잡혔다.전북도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서부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비롯해 산불진화헬기 5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종합] 고창 방장산 관음사 뒷산서 '불'...7시간 20분만에 불길 잡혀
고창 방장산에 큰 산불이 발생한 지 7시간 2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전북도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서부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112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에 나섰다. 전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이 트자마자 산림
[2보] 고창 방장산 관음사 뒷산서 큰 불...헬기 5대 투입
7시간째 밤샘 진화...고창군, 전 공무원 비상소집
고창 방장산에 큰 산불이 발생해 7시간째 산 전체로 확산중에 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고창군은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산불전문진화대와 서부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112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보] 고창 방장산에 대형 산불...7시간째 진화중
고창 방장산에 큰 산불이 발생해 밤새 진화작업이 진행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기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현재 7시간째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으로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창 저온창고서 '화재', 창고 전소...380만 원 재산피해
고창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낮 12시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A모(72) 씨의 저온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조립식 컨테이너 저온창고와 각종 집기류 등을 모두 태워 38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과 저온창고 사이에 있는 마당 한 가운데 간이 확덕에서 음식물을 삶고 있었던 점 등에 비
고창 대나무 밭에 '불'...대나무 150여 주 소실
고창의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2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의 A모(87) 씨의 대나무 밭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대나무 150여 주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대나무 밭 아래에서 잡풀 등을 태우다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종합] 고창 양계장 '불', 닭 11만 수 폐사...2억 3천여만 원 피해
비닐하우스 6개동 전소
고창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 3000여만 원 상당의 큰 피해를 입었다. 24일 낮 12시 11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비닐하우수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6개동과 양계장 안에 사육중이던 삼계닭 11만 마리가 모두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1보] 고창 양계장 6동에 '불'...소방당국 진화중
닭 11만 수 폐사한 듯
고창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24일 낮 12시 11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로 설치된 양계장 6동과 11만 수의 닭이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나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