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7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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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마에 쪼그라든 가건물
16일 오전 9시 25분께 전북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한 야산 A모(75) 씨의 주거용 가건물에 불이 붙어 전소하고, 가거물 앞 마당에서는 A 씨가 불에 타 목숨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김성수 기자(=고창)
야산 속 가건물서 '불', 전소...70대男 불에 타 숨진채 발견
산 속에 있는 조립식 가건물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오전 9시 25분께 전북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한 야산 A모(75) 씨의 주거용 가건물에 불이 붙었다. 불은 가건물을 모두 태웠으며, 마당에서는 A 씨가 불에 타 목숨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건물 전체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
'보일러재' 버리다 대나무 밭이 '홀라당'...고창 대나무 밭에 '불'
대나무 밭에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13일 오후 9시 36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 A모(63) 씨의 대나무 밭에 불이 붙었다. 불은 대나무 100여주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 씨가 평소 화목보일러 재를 대나무 밭에 버렸다는 말에 따라 보일러재 처리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
고창서 1톤 트럭 주택 담벼락 충돌...60대 운전자 사망
트럭이 주택 담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연동리에서 A모(62) 씨가 몰던 1톤 포터 트럭이 주택 담벼락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등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화목난로' 연통 열기에 '火들짝'...고창 조립식사무실에 '불'
화목난로 연통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작은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오전 10시 20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A모(43) 씨의 조립식 사무실 벽면에 불이 붙었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일부 녹이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연통이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통과하는 부분에서 과열돼 그 열기가 패널벽면에 옮겨
고창 주택에 '불', 전소...1590여만 원 피해
고창의 주택에서 불이나 집이 모두 타버렸다. 25일 오후 3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A모(68·여) 씨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고 159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신고자는 "아랫집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밤중 교회서 현수막 내걸던 남성 2명 '동반추락'...1명 중상·1명 경상
밤중에 교회에서 현수막을 내걸려던 남성 2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교회에서 A모(55) 씨 등 2명이 사다리를 이용해 현수막을 걸려다 3m 아래 바닥으로 함께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 등은 머리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회 관계자 등을 상대
고창 돈사에 '불'...새끼돼지 200마리 연기흡입
돈사 내 할로겐등 연결 콘센트 접촉불량 추정
고창의 돈사에서 불이나 새끼돼지 200마리가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20일 오후 7시 39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일부를 태우고 곧바로 자체 진화됐지만, 돈사 안에 있던 새끼돼지들이 연기를 흡입했다. 농장 작업자 A모(59·여) 씨는 "외출하고 돌아오던 중 농장 지붕에서 불길을 보여 곧바로 세차호스
고창 주택보일러실서 '불'...불씨 옆 주택으로 옮겨붙어 피해
화목보일러 복사열이 가연물에 붙은 것으로 추정
주택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불이 또다른 주택으로 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6시 48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A모(48·여) 씨의 주택 보일러실에 불이 붙어 보일러실이 전소됐다. 이 불은 바로 옆 B모(74·여) 씨의 주택으로 옮겨 붙어 일부가 소실된 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보일러실 내부에 있
고창 주택 지붕서 '불'...40분 만에 진화
주택 지붕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19일 오전 10시 24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주택 지붕에 화재가 발생해 지붕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신고 주민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붕에서 불길이 올라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