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2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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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66>
표류하는 하이닉스를 바라보면서
하이닉스의 처리 문제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실 하이닉스는 출생과 동시에 죽은 기업이다. 정확히 말해서 살아 생전의 이름이 현대전자이고, 사망 후의 이름이 하이닉스이다. 오늘은 음양 오행을 써서 현대전자가 사망하게 된 근본 배경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일을 전망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2002.11.19 09:10:00
김태규 명리학 <65>
중국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저번에 ‘중국, 어디까지 뻗어갈 것인가’에서 향후 중국의 전망과 향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오늘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음양 오행을 통해 중국을 바라다보고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만한 비중이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며칠 전 프레시언 기
2002.11.15 09:00:00
김태규 명리학 <64>
우리나라가 먹고 살 길은?
부존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나 발전하고 먹고 사는 것을 보면 정말 대견하다 싶다. 강인하기 그지없는 우리 국민성 덕분일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있는가를 음양 오행을 통해 알아보기로 한다. 올 봄에 우리 대기업들이 장차 투자할 만한 좋은 아이
2002.11.12 09:08:00
김태규 명리학 <63>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일
오늘은 자동차 사고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운이란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가끔 이런 얘기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계시다. 대형 버스 사고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을 경우, 그 사람들은 모두 그 날 사고를 당할 운명이냐는 것이다. 이 질문은
2002.11.08 09:11:00
김태규 명리학 <62>
부적이란 것에 대해
부적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도 어릴 때 어머니가 어디 가서 받아온 부적을 속옷에 매달고 입시를 치른 경험이 있다. 괜히 마음 든든한 면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이지 우습기만 하다. 오늘은 바로 그 부적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부적은 여
2002.11.05 09:02:00
김태규 명리학 <61>
다가오는 동아시아의 시대(下)
저번 글에서 서구의 무제한적 팽창주의는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렵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서구의 쇠락이 바로 동아시아의 흥기로 이어진다는 논리적 필연성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오늘은 이 점에 대해 몇 가지 각도에서 얘기하고자 한다. 먼저 얘기할 것은 세계사적 이데올로기
2002.11.01 09:11:00
김태규 명리학 <60>
다가오는 동아시아의 시대(上)
필자가 보는 역사흐름의 기본 단위는 600년이다. 길게는 1800년이고 최소 단위는 60 갑자해서 60년이다. 오늘은 음양 오행을 써서 다가오고 있는 동아시아의 시대에 대해 조망해 보고자 한다. 역사는 순환한다. 아무리 순환론을 부인하는 자라 하더라도, 밀물과 썰물이라는
2002.10.29 10:43:00
김태규 명리학 <59>
비운의 황태자비, 다이아나
사람들은 왕족이나 유명한 사람의 사주는 뭔가 일반인과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필자 역시 이 문제가 숙제거리였기에, 그간 부지런히 연구해 왔다. 그 결과 창업자의 사주, 가령 왕국을 만든 사람이나 대기업을 일군 사람들은 확실히 일반인과는 달리 비범한 구석이
2002.10.25 11:06:00
김태규 명리학 <58>
사주라는 것, 그리고 운명이라는 것
사람의 태어난 연월일시, 즉 사주라는 것과 운명이라는 것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또 일반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사주의 샘플을 하나 예시해 보겠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1961년 7월 1일, 오후 1시 32분에서 3
2002.10.22 09:12:00
김태규 명리학 <57>
하늘의 전사들과 음양 오행
필자는 어려서부터 창공을 동경하고 비행기를 좋아했으며, 지금도 여전하다. 그러다 보니, 비행기의 역사와 발전, 세계 각국의 항공기, 특히 군용기, 그리고 공중전의 기술에 대해 제법 많이 알고 있다. 오늘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음양 오행을 써
2002.10.18 09: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