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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제 2의 푸이그' 영입할까
[베이스볼 Lab.] 쿠바 유망주 요안 몬카다 영입전 참가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 알렉산더 게레로,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에 이어 또다시 쿠바 선수 영입을 노린다. 이번에는 내야수다. MLB.COM의 제시 산체스 기자는 개인 트위터 계정(@JesseSanchezMLB)을 통해 “다저스가 쿠바 우완 투수 요안 로페즈(21)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로페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했다”며 “이제 다저스
이현우 블로거
2015.01.14 15:50:52
[MLB 리뷰|프리뷰] <1> 휴스턴 애스트로스
[베이스볼 Lab.] 탈꼴지 노력 안에 잔존하는 불안 요소
2014시즌 결산 3년 연속 100패 이상. 3년 연속 메이저리그(이하 ML) 전체 꼴찌. 2011시즌을 마치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휴스턴은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면적인 팀 재건이라는 강수를 뒀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잃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역 TV(CSN Houston) 시청률은 이 기간에 0.0%를 여러 차례 기록했다. 무기력
2015.01.14 10:26:35
강정호에 앞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동양인 내야수는?
[베이스볼 Lab.] 일본 선수들 전철 밟지 않으려면…
‘평화왕’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적이다. 'ESPN' 짐 보든은 12일(미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피츠버그와 강정호가 4년간(5년째 옵션) 총액 약 1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강정호는 한국 프로야구 출신 타자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역사에 남게 됐다. 또 한국 내야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는 것도 (1루수였던 최희섭을 제외하면)
박성용 블로거
2015.01.13 10:32:39
2015년 MLB에서 탄생할 대기록은?(타자편)
[베이스볼 Lab.] 에이로드에게 영광의 시즌이 올까?
“야구팬들은 마약중독자다. 그들의 마약은 야구 기록이다.” 저널리스트 로버트 위더의 말처럼 야구는 수많은 기록과 함께하는 종목이다.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대기록들은 야구팬의 마음을 두근대게 하고,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에 영원한 생명을 불어넣는다. 다가오는 2015시즌에는 얼마나 풍성한 기록잔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베이스볼 Lab.에서 이번 시
2015.01.12 11:35:59
'비운의 유망주' 릭 앤키엘, 야구인생 3막을 열다
[베이스볼 Lab.] 워싱턴에서 특별한 보직 맡아
'비운의 선수' 릭 앤키엘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특별한 보직을 맡게 됐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9일(한국 시각) 2015시즌 마이너리그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릭 엔키엘을 '삶의 기술 코디네이터(Life Skills Coordinator)'라는 새로운 직함으로 영입한 부분이었다. 워싱턴의 단장보좌인 덕 해리스는 "릭은 우리 선수들에게 자신
2015.01.09 15:49:12
약물이 아니라 거짓말이 문제다
[베이스볼 Lab.] 피아자 69.9% 득표율의 의미는?
2015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34명의 후보 중 랜디 존슨(97.3%), 페드로 마르티네스(91.1%), 존 스몰츠(82.9%), 크레이크 비지오(82.7%)가 최소기준인 75%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반면 후보 제외 기준인 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선수 12명과 15년 간 최소기준(75%)
2015.01.08 14:42:01
2015 MLB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살펴보기
[베이스볼 Lab.] 4명의 '레전드', 꿈의 무대에 오르다
야구 선수에게 메이저리그는 꿈의 무대다. 그리고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에게는 '명예의 전당'(HOF)이 꿈의 무대다. 100년 넘는 미국 프로야구 역사 속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의 꿈을 이룬 선수는 많다. 하지만 그 중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사람은 총 306명에 그쳤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야구를 시작한 한 어린 소년이 그 꿈을 이룰 가능성은,
2015.01.08 10: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