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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인데, 왜 경기지사가 주목받지?…국민의힘이 때리면 김동연은 커진다
[이모저모] '수도권 민주당 유일 광역단체장'의 총선 역할은?
총선 '수도권 대전'의 막이 올랐다. 총 300석 중 수도권 의석수는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서울 49석, 경기도 59석, 인천 13석으로 총 121석이다. 오는 2024년 총선에서는 수도권 의석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영남과 호남의 지역 구도가 강고한 가운데 '스윙보터' 지역이자 '메가 의석'을 가진 수도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박세열 기자
2023.11.08 05:06:37
'공매도 금지'에 주가 뛰니 장관님도 '들썩'?…신원식, 국회서 '주식 거래' 문자 논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식 거래 메시지를 확인하는 듯한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뉴스핌>이 7일 보도한 사진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오후 3시37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휴대폰을 통해 주식 관련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했다. 카메라에 잡힌 휴대전화
2023.11.08 00:15:55
安 "이준석 영어 잘 못하는 듯" vs 李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이 식당에서 칸막이를 두고 설전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안 의원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 자리를 가졌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가 4일 부산에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말한 것을 문제삼으며 "반대로 생각
2023.11.07 22:24:29
홍준표 "'대수도론' 주장한 김문수가 왜 대구에서 낙선했는지 아나?"
국민의힘, '메가시티 서울' 추진 특위 출범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포 서울 편입론'은 반짝 특수나 노리는 '떴다방'을 연상시킨다"며 "총선까지 6개월이나 남았는데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떴다방' 정책이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 이래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 발전이였고,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와서
이명선 기자
2023.11.07 22:09:40
한동훈, 정치 데뷔 초읽기…유상범 "한동훈, 비례대표 주는 것 고려"
<동아>, "한동훈 출마 전제로 후임 법무장관 인선 타진되고 있어"
검사 출신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 "당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고려할 것"이라며 "선대본부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 의원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용 개각' 구상과 관련한 한 장관 사퇴 및 총선 출마 여부 질문에 "'(한 장관이 장관직을) 그만둔다면 과연
2023.11.07 20:05:49
尹대통령, 박근혜 또 만났다…친밀감 연출해 '보수 결속' 행보
尹 "박정희 국정운영 돌아보며 지금 국정에 반영"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누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당시 국정운영을 되돌아보면서 배울 점은 지금 국정에도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현장 방문한 뒤 박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만남을 가졌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임경구 기자
2023.11.07 18:17:21
[만평] 일단 쏟아내고 보자~
[조영남의 프레시眼]
조영남 화백
2023.11.07 18:00:47
김대기, '김포 편입' 논란에 "하늘이 행정구역 정한 것도 아니고..."
'세수 펑크' 비판에는 "부자감세 효과는 2조 원밖에 안 돼"
정부가 긴축재정 기조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급증하는 국가 부채에 따른 재정건전성 확보 차원이라고 반박하면서도, 올해 59조 원에 달하는 '세수 펑크'의 배경으로 지목되는 감세 정책에 대해선 변화 가능성을 완강하게 닫았다. 김 실장은 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돈 풀어서 국
2023.11.07 17:57:19
'KBS 가짜뉴스' 비판 박민, 본인 오보엔 "사회적 반향 적어"
野 '이재명 비판 칼럼 많다' 지적…朴 "정치성향 실현 위해 사장 지원한 것 아냐"
"가짜뉴스로 KBS 신뢰가 추락했다"고 주장한 박민 한국방송(KBS) 사장 후보자가 자신의 오보에 대해서는 "사회적 반향이 적었다"며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 7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신임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에서, 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박 후보자에게 "서울시장 선거 생태탕 보도,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이런 가짜뉴스로 KBS 신
최용락 기자
2023.11.07 17:57:01
이상민·양향자·금태섭·정태근·조성주 한자리에…'제3지대 빅텐트' 꿈틀?
5자 '금요혁신회의' 구성, 선거제도 개편 한목소리…선거연합 가능성 묻자 "이제 시작 단계", "열려 있다"
2024년 4.10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제3지대' 정치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 주제는 위성정당 방지 대책 등 선거제도 개혁 관련이었지만, 정치권의 관심은 이들이 '빅 텐트' 형태의 선거연대를 이룰 가능성에 쏠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준) 대표, 정태근 '정치혁신포럼 당신
곽재훈 기자
2023.11.07 16: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