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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에 집 판다? 작년 1주택자 종부세 하위 50% 평균 11만원
상위 1% 평균 1848만원, 나머지 평균 64만원과 30배차…중간값은 26.8만원
지난 2023년도분 1주택 소유자가 낸 종합부동산세 내역을 분석해 보니, 종부세를 내는 1주택 소유자 가운데 하위 50%의 평균은 10만8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90% 평균은 36만7000원, 하위 99% 평균도 64만 원에 그쳤고, 전체(100%) 평균은 82만 원이었다. '종부세 때문에 집 팔아야 한다'는 하소연이나 종부세 폐지·완화론
곽재훈 기자
2024.10.04 19:59:41
한미, 방위비 분담금 8.3% 인상 합의…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유지될 수 있을까
지난 11차 협상 13.9% 인상에 비해 낮은 상승률…이후 5% 이상 증가하지 못하도록 합의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이전보다 8.3% 증가한 1조 5192억으로 결정하는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체결했다. 정부는 국방비가 아닌 물가상승률을 분담금 증가율에 연동시키고 상한선을 설정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분담금 상승률을 이전보다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2일 외교부는 지난 9월 25~27일과 1~2일 서울에서 12차 SMA 체
이재호 기자
2024.10.04 18:00:00
국민의힘 '반란표' 또 4표…'김건희·채상병 특검' 국회 재의 부결
한동훈의 마지막 인내? 與서도 "다음엔 장담 못해"…민주당 "용산 거수기, 국민의 짐"
정국의 핵심 의제 중 하나인 이른바 쌍특검법, 즉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 재의 표결에서 부결됐다. 결과 자체는 예상대로였고, 국민의힘 내 '반란표' 규모도 지난 7월 채상병 특검법 재의 부결 때와 동일했다. 다만 여당 내에서도 야당이 특검법을 재추진할 경우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온 것이 최근 당정 간 갈등 상황과 맞물
2024.10.04 17:03:29
한동훈계 "김대남 '대통령 꼴통'이라 능멸, 대통령실이 펄펄 뛰어야"
韓 "대통령실 무관? 그렇기에 더더욱 진상 규명해야"…비한계 "일 키우면 해당행위"
전직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7.23 전당대회 당시 '반(反)윤석열' 성향 유튜브 채널에 한동훈 당시 당 대표 후보 공격을 사주했다는 이른바 '김대남 녹취록 논란'과 관련, 여당 내 한동훈계가 연일 날을 세우고 있다. 특히 용산 관계자 등 친윤계를 사건 배후로 의심하는 듯한 발언도 이어지고 있다. 친한(親한동훈)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4일 문화방송(MBC)
2024.10.04 17:01:58
민주당, 금투세 '유예' 가닥? 결론 지도부에 위임키로
시민단체·진보정당 "금투세 유예·폐지는 부자감세…좌시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의 유예·보완 등에 대한 당론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사실상 금투세 유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시민단체와 원외 진보정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금투세 유예·폐지론은 부자감세"라며 시행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나,
2024.10.04 16:05:52
뉴욕총영사 "광복절, 해방 가져다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미국이 선사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시스템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야"
미국 주재 외교공관장이 현지에서 열린 8.15 광복절 기념행사 당시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미국이 (한국에) 선사한 자유민주주의"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JTBC <뉴스룸>이 입수·보도한 올해 뉴욕한인회·뉴욕총영사관 등 주최 광복절 경축식 영상을 보면,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024.10.04 16:04:45
민주당-조국당 금정구청장 단일화, 합의 하루만에 또 "결렬"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문제로 이견…조국당 "민주당 요구 모두 수용"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지난 3일 밤 전격 단일화 협상을 타결했으나, 여론조사 시행 관련 세부 문제에서 의견이 갈리면서 하루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조국혁신당은 일방적 결렬 선언이라며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민주당의 모든 요구조건을 수용하겠다"고 단일화 불씨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3일 밤 민
2024.10.04 14:59:39
김대중 "통일 30년이면 될까?"에 김정일 "50년 지나도 어려울 것"
[정세현-박인규의 정세토크 시즌 2] 남한에서 멀어지려는 북한…임종석 주장 현실적인 측면 있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9월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기념식의 기념사에서 통일을 후세대에 미루고 평화 구축에 집중하자며 △영토를 규정한 헌법 3조의 개정 및 폐지 △국가보안법 폐지 △통일부 중단 등을 주장했다. 이를 두고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따라간 것 아니냐며 여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세현 전
2024.10.04 13:57:37
'김건희 블랙홀', 정치 '빅뱅' 촉발할 수도
[최창렬 칼럼] 탄핵이 능사는 아니지만…
강성 좌파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왔던 탄핵이 동력을 모아갈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그리 과도하지 않아 보인다. 정권 취임 이후 지지율은 역대 최악이다. 지난 총선 참패 역시 역대급 패배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고, 국정브리핑도 열었다. 보기 드문 일이었고 드디어 정권의 기조가 바뀐다는 기대가 이상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4.10.04 11:59:46
국민의힘·검찰 '검사탄핵 청문회' 강력 반발…이재명 고발 검토
與 "'김성태 두렵다' 녹취, 정치자금법 위반 단서"…李, 재판부 변경 신청
지난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이른바 '2차 검사탄핵 청문회'와 관련, 국민의힘 지도부와 검찰이 "재판 불복", "삼권분립 부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청문회 당시 여당 의원이 공개한 녹취파일을 근거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
2024.10.04 11: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