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6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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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량
jungcell@naver.com
전북취재본부 정세량 기자입니다
박용근 의원 “전북자치도 발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
도의장 선거 첫 출사표…1인 보좌관제 신설 등 제시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용근 의원(장수·3선)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3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3선 의원의 경험과 소통을 통해 22대 국회의원들을 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와 협력과 공조를 통해 전북 현안 해결에 대해서는 쌍두마차가 되어 함께 뛰겠
정세량 기자(=전북)
정동영 당선인 "전주역사 세계적 수준으로 재검토 추진해 달라"
'전주역사 현황 및 향후 방향 간담회' 개최…국제현상공모 대로 추진할 것
정동영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7일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전주시 등 3개 기관을 초청해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황 및 향후 일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원기연 전주역 역장, 심규문 전주시 국장 등 관계자 20여명 참석했다. 전주역 공정율은 2019년 9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풍경 역사)
정동영 "팔복동 노후산단을 디지털 대혁신 4차산업 혁명기지로"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 선정
정동영 국회의원 당선인(전북 전주시병)은 30일 "정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전주시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전주산단이 디지털 대혁신 4차산업혁명기지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전주시와 힘을 합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전주 제1·
전북연구원, ‘전북 소상공인 정책포럼’ 개최
기업형 소상공인 육성, 생활물류 서비스 도입, 로컬 전북경제 활성화 전략 논의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국주영은), 전북소상공인연합회(고문 전안균),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이사장 임기옥)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포럼은 전북지역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과제를 논의하고, 소상공인 정책방향 전환과 대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최다득표'로 5선 의원에 오른 정동영의 화려한 복귀
11만7407표로 당선, 15대, 16대 이어 세 번째 최다 기록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정동영 당선인이 전국 최다득표를 달성하며 5선 고지에 올랐다. 정동영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11만7407표를 얻었다. 최다득표 기록은 이번이 세 번째 일이다. 정치적 고향인 전주에서 최초로 도전한 1996년 15대 총선에서 9만7858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고, 4년 뒤인 16대 총선에서도 9만87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조재영 전북대 교수, 농축산식품부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 위촉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기반 구축 위해 노력하겠다"
조재영 전북대학교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환경화학과)가 농림식품 R&D 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026년까지 2년이다.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는 농림식품과학기술 분야 주요 정책 수립, R&D 사업평가, 성과관리 및 예산투자 등을 심의 조정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위원회다. 조재영 교수가 속한 농업환경·정
완판본문화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지원사업 참여기관 선정
완판본문화관 소장유물, ‘코리안 메모리(KOREAN Memory)’로 디지털 보존
완판본문화관이 2024년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기관 소장자료 디지털 지원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판본문화관 소장유물은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국가 차원의 ‘기억의 도서관-코리안 메모리(KOREAN Memory)’ 공유 플랫폼에 서비스된다. 완판본문화관은 전라감영본, 완판방각본, 한글고전소설, 목활자본 등 약 4
정세량 기자
박용근 의원, 체육특기자 선발 전면 재정비 촉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스포츠클럽 전환 장기적 종합 겸토 약속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7일 제407회 임시회 제3차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문스포츠클럽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20년부터 시작된 전북형 전문스포츠클럽 전환 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와 학생선수의 관리·감독의 약화, 전문스포츠클럽의 지속가능성 문제 등을 위한 실태조사가 필요하
정동영 "여론조사 발언은 정치참여 유도 위한 것…선거법과 무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거짓 응답 유도 관련 뉴스에 대해 "정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6일 해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에서 20대 응답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속에서 ‘하루만 20대가 되어달라’는 조크성 발언이었다”고 해명하면서 “당시는 총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자연인 신분이기 때문에 선거법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개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현장의정 활동 등 벌여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제407회 임시회를 열고 10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5일에는 개회식 이후 제407회 임시회 회기 결정 및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 촉구 건의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의 대정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