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0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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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량
jungcell@naver.com
전북취재본부 정세량 기자입니다
'최다득표'로 5선 의원에 오른 정동영의 화려한 복귀
11만7407표로 당선, 15대, 16대 이어 세 번째 최다 기록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정동영 당선인이 전국 최다득표를 달성하며 5선 고지에 올랐다. 정동영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11만7407표를 얻었다. 최다득표 기록은 이번이 세 번째 일이다. 정치적 고향인 전주에서 최초로 도전한 1996년 15대 총선에서 9만7858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고, 4년 뒤인 16대 총선에서도 9만87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정세량 기자(=전북)
조재영 전북대 교수, 농축산식품부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 위촉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기반 구축 위해 노력하겠다"
조재영 전북대학교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환경화학과)가 농림식품 R&D 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026년까지 2년이다.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는 농림식품과학기술 분야 주요 정책 수립, R&D 사업평가, 성과관리 및 예산투자 등을 심의 조정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위원회다. 조재영 교수가 속한 농업환경·정
완판본문화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지원사업 참여기관 선정
완판본문화관 소장유물, ‘코리안 메모리(KOREAN Memory)’로 디지털 보존
완판본문화관이 2024년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기관 소장자료 디지털 지원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판본문화관 소장유물은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국가 차원의 ‘기억의 도서관-코리안 메모리(KOREAN Memory)’ 공유 플랫폼에 서비스된다. 완판본문화관은 전라감영본, 완판방각본, 한글고전소설, 목활자본 등 약 4
정세량 기자
박용근 의원, 체육특기자 선발 전면 재정비 촉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스포츠클럽 전환 장기적 종합 겸토 약속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7일 제407회 임시회 제3차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문스포츠클럽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20년부터 시작된 전북형 전문스포츠클럽 전환 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와 학생선수의 관리·감독의 약화, 전문스포츠클럽의 지속가능성 문제 등을 위한 실태조사가 필요하
정동영 "여론조사 발언은 정치참여 유도 위한 것…선거법과 무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거짓 응답 유도 관련 뉴스에 대해 "정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6일 해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에서 20대 응답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속에서 ‘하루만 20대가 되어달라’는 조크성 발언이었다”고 해명하면서 “당시는 총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자연인 신분이기 때문에 선거법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개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현장의정 활동 등 벌여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제407회 임시회를 열고 10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5일에는 개회식 이후 제407회 임시회 회기 결정 및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 촉구 건의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의 대정부 건
이수진 의원, ‘지역방송발전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방송 제 역할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이수진(국민의힘, 비례대표)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15일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방송발전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역방송은 지역 여론을 형성하는 소통 플랫폼으로써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 프로그램의 제작을 통해 지역성과 다양성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방송에 대한 지원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미디어연
'바람꽃-리멤버링 1986' 전시회…8~13일까지 전주 향교길68미술관
'바람꽃-리멤버링 1986' 전시회가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68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1986년 전북지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작가 모임인 ‘바람꽃’은 이후 사회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다현, 박랑주, 박영철, 박수학, 박종갑, 오승인, 윤대라, 이은겸, 이주리, 임소희, 임솔빈, 임창
지진방재 선제적 대응…윤수봉 전북자치도의원 발의 조례안 통과
"실효적 방재사업으로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 앞장설 것"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더불어민주당, 완주1)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열린 제40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5년(2018~2022) 동안 전북자치도에서는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을 포함해 총 223건의 지진이 발생했고, 51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는 등 지진 안전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동영 "이낙연 신당 호남 상륙 막는 ‘방파제’ 역할 선언"
"윤석열 정권 심판 선봉 서겠다"
“호남에서 이낙연 신당을 막아내는 민주벨트를 구축 하겠다.”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독재 정권의 2중대로 전락한 이낙연 신당의 호남 상륙을 막는 ‘민주벨트’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는 것인데, 민주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