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6일 22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세량
jungcell@naver.com
전북취재본부 정세량 기자입니다
황현선 전 행정관 '윤석열 정권 퇴진'…100회째 1인 시위 이어가
"삭감된 새만금 SOC예산 전액 복원돼야"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100회째 1인 시위가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열렸다. 황 전 행정관은 지난 8월부터 전주시내 주요도로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와 윤석열 정권 퇴진, 한동훈 장관 탄핵 등의 현안에 대해 책임을 다하라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특히 새만금세계 잼버리 이후 쏟아지는 전북도에 대한 책임전가와 함께 새만금 SO
정세량 기자(=전북)
'천하절경' 진안 구비구비마다 역사의 흔적…명승 아닌 곳 없어라
죽도·수선루·금강섬바위 등 문화재청·전북도·진안군 공동 프로그램
문화재청과 전북도·진안군이 마련한 ‘천하절경 진안구경가세’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대동사상기념사업회(회장 신정일)가 주관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전북 진안 지역 문화재와 그에 얽힌 스토리를 찾아가는 탐방이다. 죽도와 천반산, 그리고 정여립 죽도(竹島)는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내송마을에 위치해 있다. 깎아 세운 듯한 바위산 절벽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유치 핵심전략 세미나
전북도의회·전북미래혁신포럼 공동 주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유치 핵심전략’ 세미나가 27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와 전북미래혁신포럼(이사장 이진일)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 경제 혁신을 위한 정책발굴을 목표로 개최됐다. 오늘 세미나에서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라북도의 이차전지 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했고, 토론
공주·부여의 '대백제전'을 보면서 전주에서의 ‘대조선전’은 꿈꾸다
[기자수첩] 정세량 전북취재본부 기자
충남에서 최근 막을 내린 '2023 대백제전'을 다녀왔다. 백제의 옛 왕도였던 공주와 부여에서 17일간 열렸다. 올해 대백제전의 주제는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고 한다. 백제가 한반도 서남쪽의 소국이 아니라 왜와 중국 남조까지 두루 교류한 당대 최고의 문화강국이었음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전국에서 150만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