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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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수] 국민의힘 배기동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유권자들 사실 확인 소동 벌어져
"공약을 공유하는 것에 동의한 것을 배 후보가 확대 해석한 것 같다"
경북 고령군수 국민의힘 배기동 경선 후보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유권자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고령은 경선통과가 곧 당선이라는 지역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경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치열한 탈·불법 선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배기동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오전 "우리는 한마음입니다 우리는 원팀”이라
신동만 기자(=고령)
이태훈 달서구청장 '선거법 위반 제보'…선관위 위반시 법적 절차 착수
선거법 위반 제보자, 선관위에 자진출두 해 의혹 폭로하고 “나도 처벌 받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3선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논란이 일자 달서구 유권자들은 달서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이 구청장의 완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달서구민 2명이 대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이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보하고 관련 조사를 받은 사실이 지난 19일 알려졌다. 제보자는 지난 18일 자진 신고 후
신동만 기자(= 대구)
지역 최대 토목업체 (주)장안 '사토 불법 반출' 의혹'에 모르쇠 일관
이해관계자 S씨 농간에 원청과 하청은 제대로 실태 파악 못해···
지역 굴지의 토목업체인 (주)장안이 불법성토 의혹를 제기하자 정상화 조치보다는 발뺌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역언론사와 공동 취재해 지난 4월 3일자 “대구 동부건설, 사토 반출 위해 농지에 폐아스콘 포장까지...”제하의 본지기사에서 불법사항을 지적했다. 동부건설의 토목하청업체인 (주)장안은 두류동 현장에 지하터파기 공사를 하고있다. 직영으로 공
신동만 기자(=성주)
고령 가짜석유제품 단속, 책임은 주유소...억울하다
농가에서 혼합한 시료로 수사는 경찰서에서, 징계는 고령군에서. 석유관리원은 수사결과 모른다
경북 고령군의 한 주유소는'가짜석유를 팔지않았다'며 4년째 법적투쟁 중에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재조사가 요구되고있다. 지난 2018년 4월 4일 경북 고령군 쌍림면 버섯재배연구소(이하 재배사)에 한국석유관리원 구미지사(이하 관리원)와 대구동부경찰서가 합동으로 가짜석유 단속이 나왔다. 이날 단속반은 현장에서 재배사의 버섯소독기기계에서 사용하는 보일러
대구 동부건설, 사토 반출 위해 농지에 폐아스콘 포장까지...
동부건설 “현장은 조합 소관, 공무원도 출입금지”...조합 “아무것도 모른다”
대구신청사 인근 두류동 일원 동부건설 '두류센트레빌' 공사현장에 최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 두류동에서 '두류센트레빌' 공사 중인 동부건설은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 공문원의 출입을 막고, 농지에 폐아스콘으로 포장해 사토를 운반한 현장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폐기물이 섞인 사토가 농지로 반출된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달서구청
6.1지선. 고령군수 예비후보자 8명 등록
현역 프리미엄 사라진 고령군수, 후보자들 치열한 선거전돌입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고령군수선거에 현재까지 8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곽용환 군수의 퇴진으로 현역 프리미엄이 사라진 고령군수를 두고 후보자들은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특히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정한 패널티 규정을 두고 예비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신동만 기자(= 고령)
홍복조 달서구의원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상
대구 달서구의회 홍복조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내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거행된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을 수여하는 전국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08년 5월 창립한 단체로,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를 모토로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1060여명의 전국
신동만 기자(=대구)
대구시 신청사 인근 '감삼동 공공재개발' 주민 간 갈등 심각
달서구청의 미온적 태도에 주민불만 가중...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는 ‘감삼동 공공재개발’을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심각하다 일대 골목에는 형형색색의 원색적인 과장된 문구의 현수막이 300여개 이곳저곳에 어지러이 걸려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감삼동 공공재개발지역에는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모으는 중이다. 사업 추진을 찬성하는 관계자는 "사업의 찬반 의견 개진도 좋지만 지역민을 위한
성주군 허가과, 민원인들의 칭찬 이어져...
원╶스톱 민원처리로 고객감동 실천
성주군 홈페이지 게시판에 민원인이 허가과 직원들의 친절에 감사하는 여러 건의 글이 게시됐다. 허가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과 친절한 서비스는 이병환 성주군수의 군정방침과 신동환 과장의 민원인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민원인들을 만족시킨 결과로 이어졌다. 허가과 이다겸, 박현진, 황정민 주무관이 그 주역이다. 이들은 지난 해 성주군의 건축허가, 공장등록
대구달서경찰서, 제28대 박만우 서장 취임
주민의 입장, 국민의 입장 생각하며 업무 강조
제28대 대구달서경찰서장으로 박만우(사진 53) 대구경찰청 경무과장이 지난 1월 17일 취임했다. 신임 박만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은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경찰의 고객이므로 주민의 입장, 국민의 입장은 어떤지를 생각하며 업무를 하겠다.”라고 밝히며, “한번 더 살펴보고 연구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분석하여 프로답게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