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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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가천-성주 증산간 도로건설사업 터널 관통
기존 보다 30분이상 단축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지방도 903호선의 성주 가천- 김천 증산 간 도로건설사업 중 터널(1.15km)이 관통됐다. 터널이 완공 돼면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에서 김천시 증산면 증전리까지 30분 이상 통과시간이 단축돼 6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가천-증산간 도로건설사업은 총 길이 4.46km, 2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 460억원으로 경상북도에서 2018년부터 공사를
신동만 기자(=성주)
칠곡군, 2040년 군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 강당에서‘2040년 칠곡 군 기본계획’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40년 칠곡 군기본계획의 상위관련계획 정책기조를 반영하고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도시문제에 대비해 스마트형 미래 도시로의 변화에 대응하고,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시 미래상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 종합계획이다. 군은 목표인구를 12
신동만 기자(=칠곡)
성주군, 노후주택 개선 사업에 선심성 보조금 논란
불법건축물에도 노후주택 개선 보조금 지급 말썽
성주군의 노후주택 개량사업 보조금 일괄 지급을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한 선심성 보조금이라는 의혹이 일고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성주군 내 21개 다주택에 일괄적으로 3000여만씩 5억4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사업은 예년의 경우 한 두건 씩 이뤄지는 사업으로 성주 관내 일괄 보조금 지급은 처음이다. 이를 두고 일부 성주군민들은 내년
신동만 기자(성주)
칠곡군, 특정업체 봐주기식 행정 여전...거짓말로 변명
칠곡군 일부 공무원들의 봐 주기식 행정이 드러나 군민들이 민선 7기 백선기 군수의 공정의지를 의심하고 있다. 칠곡군 일부공무원들이 개발업자인 주)선화에 민원인과 민원내용을 알려주는 것 외에도 거짓말로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취재기자를 속여 행정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무시하고 있지만 군은 어떤 행위도 취하지 않고 있다. 프레시안의 지난 11월 20
신동만 기자(칠곡)
대구,달서 SK VIEW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중금속 오염토 농지에 반출의혹
SK ecoplant 소장 “구청과 협의 중, 구청에서 답변 들어라”
대구시 '달서SK VIEW아파트' 신축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를 3배이상 초과한 오염토가 농지에 불법으로 성토한 의혹이 발생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하다. 현장은 SK ecoplant가 시공하는현대백조타운 주택조합재건축정비 사업지역으로 '24년 6월 입주예정으로 1196세대의 아파트 건립을 위해 터파기공사가 진행중이다
신동만 기자(=대구)
칠곡군, 신축공사장 흙 불법유통...봐주기식 행정으로 민원 유발
신고한 사토장은 성주 참외밭, 기자 인적사항 피민원인에게 알려 담당자 건축업자와 유착의혹
경북 칠곡군 기산면 소재 (주)선화는 마스크 공장을 신축을 위해 2만여㎡의 부지에 개발허가를 칠곡군으로 부터 지난 8월18일 받아 공사 중이다. (주)선화는 공사 중 발생한 사토를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주변도로는 비산먼지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8일 현장을 취재 중에도 공사현장 앞 도로는 25톤 덤프트럭은 마사토를 실어 나르기에
신동만 기자(=경북 칠곡)
칠곡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힐링 및 역량강화 교육
경북 칠곡군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힐링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종사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행복재단 정상기 선임
칠곡군,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성료
찾아가는 공연으로 방역과 흥행 두 마리 토끼잡아 주민들 만족도 향상
With 코로나와 함께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이하 “예뻐”)가 지난 14일 왜관읍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뻐는 8개 읍·면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관람 인원을 분산해 코로나 감염 위험을 낮췄고 주민들의 공연 접근성을 향상시켜 방역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대구경찰청, ’22년 대선·지선’ 선거사범 무관용 원칙 엄정 수사
대구경찰청은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대구경찰청은 9일부터 대구청 산하 10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선거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
성주. 칠곡 일부 농민 한숨만...구미 A공장증축 공사장 황토가 내년 참외농사 위기로 몰아
하청업체가 폐콘크리트 섞인 채 반출...원청업체 관리소홀 인정하면서도 내 몰라라
황토라고 성주,칠곡 참외농가에 판매한 흙에 폐콘크리트가 다량 섞여있어 농민들은 내년 참외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사건은 구미 A공장증축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으로 생긴 토사를 하청업체가 참외농가에 황토라고 판매한 흙속에 폐콘크리트가 문제를 일으켰다. 지난 9일 성주군 5개면의 일부 참외농가에 25톤 덤프트럭 160대 분량의 토사를 반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