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5일 0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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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bsnews6@pressian.co
부산울산취재본부 정기환 기자입니다
울산시, 올해 시정 베스트 평가 1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민, 시‧구‧군 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1835명 설문 참여
올해 울산시정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사업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시민과 시·구·군 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1835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해 '2020년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 5 중 1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2위는 트램 추진, 3위는 코로나19 대응, 4위는 울산
정기환 기자(=울산)
울산시, 312억 투입해 침수피해 우려 지역 재해예방사업 추진
2023년까지 중구 태화·우정, 울주군 반천, 남구 두왕서거리 4곳 침수 해소
울산 울주군, 중구 태화·우정 등 기후변화로 침수가 잦았던 지역에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태풍, 호우 시 침수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 침수 피해가 컸던 중구 태화·우정시장과 울주군 반천아파트 인근, 남구 두왕사거리 인근 등 4개
해운대구, 공공기관 청렴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평가서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 달성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부산시 16개 자치구․군 중 해운대구가 최초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해운대구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지난 9일 580개 공공기관에 대한 올해
정기환 기자(=부산)
울산시, 주민 제안 사업 76건에 474억 예산 편성
마을 환경 개선·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기대
울산이 주민 제안 사업 76건에 대한 예산 474억 원을 편성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모색하고 있다. 울산시는 11일 '2020년 울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온라인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인 줌을 활용해 비대면 회의로 개최되며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울산시, 스마트 하수기반시설 구축사업 본격화...1조1892억 투입
정비 기본계획 환경부 승인, 2035년까지 하수도 시설 확충
울산이 총 1조189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5년까지 스마트 하수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완료한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이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계획은 하수처리시설 신·증설, 하수처리장 개량, 하수관로 설치와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 단계별 추진을 통해 오는 2035년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먼
울산시,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2등급' 달성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1등급 기관은 없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울산이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울산시는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중 올해 청렴도 측정 결과 1등급 기관은 없었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공공기관의 공직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
기장군, 정관 에듀파크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받아
국비 60억·시비 40억 확보, 2023년 스포츠·교육·문화 복합센터 조성 목표
기장 정관에 조성되는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기장군은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의 2단계인 '정관에듀파크 조성사업'(교육문화타운)이 국비 60억 원, 시비 4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관읍 모전리 일원에 총사업비 약 1100억 원을 투입해서 공공편익
울산 태화강-송정 광역철도 사업 급물살, 정부 예산 75억 확보
송철호 시장 "2022년까지 공사 완료 목표"...차량 구입비 50%도 국비 지원 기대
울산 태화강-송정 광역철도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광역전철 연장운행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송정역 광역전철 승강장 예정부지에서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위한 '태화강-송정 광역철도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태화강-송정 광역철도사업'은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위해 부산 일광역에서 울산 송정역까지를 광역철도로 중복 지정
울산시, 2020년 기술 강소기업 66개 유치…올해 목표 120% 달성
2021년 투자유치 및 대·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 지원 확대 추진
울산이 올해 목표로 잡은 55개 기업 유치를 120% 초과 달성하면서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기술 강소기업 66개 업체를 유치해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업 유치를 위한 조례 개정, 타깃 기업 발굴, 이전·창업기업 특별지원, 연구개발(R&D)
부산에 이어 울산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8일부터 시설별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업종 대부분 9시 이후 운영 제한
울산시는 8일 오전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울산 양지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방역 관리 상 위험도가 높은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단란주점과 같은 유흥시설 4종은 집합이 금지되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