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5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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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역시 ‘카지노 왕국’
마카오 카지노 딜러 5만7200명 근무
‘카지노 왕국’ 마카오의 카지노에 근무하는 딜러 총 숫자가 4년 만에 처음 밝혀졌다. 9일 마카오 통계 및 센서스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마카오 약 40개의 카지노에 근무하는 딜러의 수가 5만 7207명에 달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딜러들의 수치는 마카오 VIP 도박 중개인(정켓 업자) 및 준회원 영업장에서 일하는 딜러들을 제외한 숫자
홍춘봉 기자(=마카오)
하루숙박비 ‘1억 4500만 원 호텔’…내년 3월 개장
세계 최고 마카오 ‘루이 13세 호텔’ 눈길
하루숙박비가 자그마치 1억4500만 원에 달하는 세계 최고 호텔이 마침내 내년 3월 개장한다. 17일 마카오 교민회와 현지 업계에 따르면 홍콩의 다이아몬드 갑부인 스티븐 홍이 지난 2013년 4월 착공한 세계 최고의 호텔 ‘루이 13세’호텔이 내년 3월 3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호텔 정 중앙 상부에 거대한 모조 다이아몬드가 장식되는 루이 13세 호텔의 건
3300만 마카오 관광객에게 ‘제주신화월드’ 홍보
한류스타 전속모델 ‘G-드레곤’ 네세워
제주 신화월드가 연간 3300만의 관광객이 찾는 ‘카지노 왕국’ 마카오에서 홍보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에 따르면 홍콩 상장법인 람정인터내셔널이 100% 투자한 제주 신화월드는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250만 여 평방미터 부지에 들어서는 제주지역 첫 프리미엄 리조트다. 지난 2015년 착공된 제주신화월드는 호텔 리조트 및 서
마카오 카지노…‘전자게임기’ 설치 급증
딜러 부족으로 인한 ‘고육지책?’
‘카지노 왕국’ 마카오 카지노에 전자게임기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마카오 카지노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 개장한 파리시앵과 윈 팰리스 카지노 영업장에는 게임 테이블에 버금갈 정도로 전자게임기설치가 눈에 많이 띄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보다 앞서 개장한 스튜디오 시티를 비롯해 갤럭시, COD(시티오브드림), 코타이 샌즈 등
마카오의 무한 변신은 ‘무죄?’
‘엔터테인먼트·쇼핑·관광·미식여행의 메카’
단순 도박도시에 불과했던 마카오가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 카지노리조트(IR)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 12일 마카오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글로벌 자본을 유치한 이후 단순 카지노 도시에 불과로 머물던 마카오가 쇼핑, 미식여행,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도시로 부각했다. 이에 따라 2004년 5월 샌즈(金沙) 카지노 개장을 시작으로
‘진화하는’ 마카오 복합카지노 리조트
화려하고 멋진 시설에 감동 서비스까지
‘세계 최고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지향하는 마카오’ 단순 도박도시로 알려졌던 마카오가 세계 최고의 복합 카지노리조트(IR)로 도약하고 있다. 9일 마카오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03년까지 칙칙한 분위기의 단순 카지노 도시에 불과했던 마카오는 200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샌즈(金沙) 카지노가 개장하면서 도시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수중도시
마카오 태풍피해 ‘아수라장’
가로수 수백 그루 이상 뽑히고 카지노 영업 피해도
지난 23일 제13호 태풍 '하토'(Hato)가 마카오를 강타하는 바람에 마카오 반도 일대 상당수 호텔과 카지노 등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마카오관광청과 현지 교민회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풍 ‘하토’가 마카오에 상륙하면서 최소 수백그루 이상의 가로수들이 뽑히거나 부러져 차량을 덮치는 피해를 내는 것은 물론 차량 운행에도 큰 차질
세계 최장 마카오~홍콩 ‘강주아오대교’ 내년 개통
공기 지연 등으로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
세계 최장 대교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총연장 55킬로미터의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대교(港珠澳大橋)’가 당초보다 늦어진 내년 상반기 완공될 전망이다. 14일 마카오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2월 착공된 강주아오대교는 해상교량 35.6킬로미터, 해저터널 구간 6.7킬로미터로 약 13조 원을 투자해 홍콩~주하이~마카오를 Y자 형태로 연
‘관광매력 급부상’ 마카오…한국인 관광객 역대 최다
엔터테인먼트 천국, 연말까지 80만 넘을 전망
연중 이벤트와 페스티벌이 끊이지 않는 마카오에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0일 마카오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말까지 6개월간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43만3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8.7%나 급증했다. 한국인들의 마카오 방문추세가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에서는 연말까지
2017년 마카오, ‘제2의 굴기(崛起)’ 기대
‘세계 7대 불가사의’ 홍콩대교 연말 개통
2017년을 맞으면서 ‘카지노 왕국’ 마카오가 제2의 도약(굴기 崛起)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카지노 매출 회복세가 5개월 연속 증가추세에 신규투자 역시 그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 하반기 세계 최장 홍콩대교(강주아오대교)가 개통되고 세계 최고급 호텔까지 개장하면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