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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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틀 머문 한국에 운명처럼 끌렸다"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15> 엘리자베스 샤바놀 프랑스 국립극동연구원 한국분원 원장
엘리자베뜨 샤바놀 프랑스 국립극동연구원 한국분원 원장을 만나고 왔다. 20여 년 전 이틀 동안 머물렀던 기간에 받았던 한국에 대한 강렬한 인상이 20년이란 시간동안 그로 한국에 머무르게 했다고 한다. 그 시간들 동안 그는 무엇을 했으며 또 하고 있을까? "요새 북한에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
"한미FTA, 그때 참여정부를 설득했더라면…"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14> 임종인 변호사
"한미FTA 경우를 보면, 이는 한국 경제를 미국 경제에 귀속시키는 것이고, 대기업은 이익을 보고, 근로자 농민, 자영업, 중소기업은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 반대했다. 왜 서민과 중산층의 폭발적인 지지로 탄생한 참여정부가 한미FTA 같은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가.
"청년들이여, 두려워하지 말자"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성공회대 김창남 교수를 만났다. 그는 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핵심 축을 담당했던 민중가요, 거기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창립멤버였다. 그리고 지금은 성공회대 교수 노래패인 '더숲트리오'를 만들어 전국 방방곡곡 그
"사회에 대한 가슴앓이를 할 수 있는 건 행복"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배우 권해효
권해효를 만났다. 큰 눈을 막 부라리며 후배들을 위협해도 사실은 밉지 않고, 약간 어리버리하고, 마음이 약해 결국은 후배들이 부탁한 것을 다 들어주던, 그래서 결국은 그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다 하하하 웃게 만들어주던 내 TV 속 착한 선배를 만날 생각을 하니 무척이
"장자연은 그냥 자살한 게 아니다"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10>이종걸 민주당 국회의원
"장자연이 그냥 자살한 것이 아니다. 몇 달간을 죽음으로 내몰리다 결국 자살한 것이다. 그런데 힘 있는 사람이 딱 버티고 서서 권력으로 수사를 왜곡시키고, 죽은 사람 주변을 빗자루질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있더라. 대정부질의 할 때, 00일보, 0사장 이름을 밝혔다고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