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천북면 소재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고려아연 자회사)은 지난 28일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1억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은 2010년 설립해 산화철 및 아연 제련·정련·합금 등을 제조하고 있다.
오근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상황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1억을 기탁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은 경북도내 및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