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에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해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9번 확진자는 도지동에 거주하는 43세 남자로 부산에 거주하는 부모가 지난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부모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10번, 11번 확진자는 지난 2월 16일 건천읍 친정집에 들린 7번 확진자의 84세 어머니와 47세 여동생이다.
또 12번 확진자는 황성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으로 시는 현재 확진경로를 추적중이다.
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동선에 대해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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