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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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웅미술관, 청년작가들은 무엇으로 먹고 사나!
“청년작가로 살아가기_작가, 비평가, 기획자와의 대화”
청년작가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그림이 잘 팔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은 마당에 쉼없이 전시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의 청년작가와 광역시 미술관 학예사들이 이 문제를 놓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뾰족한 수가 나올 것인지 궁금하다. 광주광역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2시 광주 하정웅미술관에서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
정인서 기자(=광주)
광주청년예술인, '영국 에든버러페스티벌'에 초청
어셈블리 페스티벌 파트너로 아동극 <두들팝> 음악 및 영상 감독 참여
광주의 청년 예술인들이 세계 최고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프린지에 초청받아 솜씨를 뽐낸다.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의 2019년 입주작가인 임주신(음악), 최성웅(영상), 임형덕(영상) 등이 국내 극단 ‘브러쉬 씨어터(BRUSH Theatre)’의 아동극 두들팝(Doodle Pop)의 제작팀으로 초청받은 것이다. 극단 ‘브러쉬 씨어터’
김수지, 3m 스프링보드 예선 탈락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총점 1.65점 간발의 차
“아! 아깝다.”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왔다. 기대했던 김수지(21·울산시청)가 18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56.95점으로 21위에 그쳤다. 준결승행 막차를 탄 18위 빅토리아 카이사르(우크라이나, 258.60점)와 김수지의 격차는 불과 1.65점이었다. 정말
우하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도 따내, 2회 연속 올림픽 진출
한국 다이빙의 간판인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가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오르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출전권을 따냈다. 우하람은 17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2위까지만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있는 이번 시합에서 11위를 차지한 것이다. 우하라
다니엘 뷔렌 세계적 작가 광섬유작품, 광주서 한국 최초 전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계수영대회 기념 특별전
광섬유 커튼을 거실에 드리운다면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다양한 무늬로 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프랑스 작가 다니엘 뷔렌의 ‘기념사진(Photo-souvenir)’의 작품에서 드는 생각이다. 이번 특별전은4개국 15명 작가의 52개 작품이 3개 세션으로
광주문학관, 14년만에 재정투자심사 통과 "앞길은?"
시화문화마을 장소성 일부 부적합 지적 "걱정스럽다"
광주문학관이 내년 하반기쯤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15일 광주문학관 건립에 대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최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광주문학관에 담을 작품의 내용이나 방향성 등에 대한 합의가 시와 문학계에서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학관의 성격 규정에 따라 설
남부대 마켓스트리트 잔디광장, 선수단·관람객 휴식처로 각광
푸드트럭 음식 ‘외신’ 호평…매일 오후 다양한 공연도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파란 잔디밭에서 놀 수 있어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이든 일반 관람객이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켓스트리잔디광장이 남부대 주경기장에 마련됐다. 하루 종일 물속에서 연습을 하던 선수와 파란색 경기장 물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코치, 관람객들도 푸른 하늘과 녹색 땅을 즐기는 공간이다. 이 잔디광장은 편히 누워 쉴 수
이용섭·마글리오네 공동기자회견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잊지 못할 추억 될 것"
“선수단, 194개국 역대 최대규모·입장권, 102% 판매 목표 초과”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수영도시 광주’ ‘수영강국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전혀 ‘수영도시’로 알려지지 않았던 광주를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수영도시로 꾸려나가겠다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다짐이다.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은 14일 오후 남부대 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17일 간 '물빛' 열전
12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개회 공식 선언
전 세계의 수영선수들이 광주에 펼쳐진 평화의 물결 속으로 흠뻑 뛰어들어 '물빛'을 가르기 시작했다.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저녁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1973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처음 시작해 2년 마다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
광주세계수영대회 첫날 첫 경기…아티스틱·다이빙
염주종합체육관,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날인 12일 오전부터 이번 대회의 첫 경기인 아트스틱과 다이빙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 17일간의 물살가르기가 시작됐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염주종합체육관과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각각 솔로 아티스틱과 다이빙 수영 경기가 열렸다. ‘수중발레인 솔로 아티스틱 수영은 염주체육관에서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