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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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개관7주년 '특별한 공연' 마련
광주시, 국립국악원 건립 용역 400억원 중 용역비 2억원 확보 시동 걸어
광주광역시가 국악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국립광주국악원 건립관련 용역비2억원 확보에 이어 광주의 특별한 국악공연장인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개관 7주년을 맞아 모처럼 국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광주문화재단은오는 9일 개관 7주년을 맞아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특별한 기념공연을 마련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길놀이·탈춤·사
정인서 기자(=광주)
광주시 서구, 관광명소 정비사업 선정…국비 10억원 확보
서창동 일대 향토문화마을 전통문화 자산 리모델링
의로움과 나눔의 상징이 살아 숨쉬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가 지역향토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광주광역시는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평가에서 서구 서창 향토문화마을 관광명소 정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평가는 국토부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광주시, 교통문화지수 특광역시 1위 ‘들여다보니!’
도로 현장 교통문화는 하위권 수준 못 벗어나
교통문화지수가 14위에서 2위로 껑충 올라간 도시가 있다. 특별히 교통문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인 것도 아닌데 이처럼 지수가 큰 폭으로 올라갔다.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갑자기 높아진 것으로 해석해야 할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졌다. 광주광역시는 7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순위는 제주도에 이어 2위로, 전년도 전
광주 서정훈씨, 지난해 하루 1.8권 책 읽어
광주시립도서관 2018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선정
책을 읽는 일이 쉽지 않다. 일도 해야 하고 사람도 만나야 하고 이러저런 행사에도 참석해야 하는 데도 하루 평균 두 권 가량 책을 읽는 사람이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사는 서정훈(60)씨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2018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15개 팀을 선정했는데 개인부문 1위로 연간 668권을 읽은 서정훈씨를 발
광주형 일자리 과제 ‘노사상생’ 화두 관건
올해 지역기업 10곳 적정임금 등 4대 지표 인증안 마련
광주형 일자리는 2021년 자동차 양산에 들어가기까지 투자자를 모집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많은 과제를 넘어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자동차공장에서 다른 분야로 확산시켜,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들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전 2월 정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