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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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도전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는 18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감독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임업기계 사용 안전수
전형준 기자(=양구)
양구, 중고생 농촌체험관광지로 ‘인기’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진행
郡이 운영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통해 관내 학교도 참여 서울외고는 3년째 양구로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을 오고 있을 만큼 양구에 대해 최적의 농촌체험관광지로 평가하고 있다. 방산면 오미마을을 숙박지로 정한 서울외고 학생들은 첫날 양구에 도착해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한 후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나만의 백자 만들기를 체험했다. 오미마을에서는 강정 만들기 체험과 국토
양구 생태식물원에 ‘무장애 나눔숲길’ 만든다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편안히 걸을 수 있는 1㎞ 숲길
강원 양구군은 동면 팔랑리 생태식물원에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한다. 올 8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되는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사업에는 국비 4억8천만 원과 군비 2억3천600만 원 등모두 7억1천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무장애 나눔숲길은 생태식물원을 에워싸고 있는 잣나무 숲 속에 8도 이하의 경사도를 유지
곰취축제 개막 맞춰 日 치즈정 교류단 양구 방문
4일 양구군에 삼나무 씨앗 전달 예정
일본 돗토리현 치즈정 우호교류단이 양구 곰취축제 행사장을 찾는다. 2일 양구군에 따르면 일본 돗토리현 치즈정의 우호교류단이 ‘2017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축하하고 삼나무 씨앗을 양구군에 전달하기 위해 오는 4~6일 2박3일간 양구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삼나무 씨앗 전달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곰취축제에 초청해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
전창범 양구군수, 농업토크 콘서트서 강의
K-water 소양강댐 게이트볼대회 열려
첫 동남아 단체관광객 오늘 양구 투어
인바운드 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성과
강원 양구군이 올해 1천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첫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양구로 여행을 온다. 오늘(12일) 필리핀 단체관광객 43명은 양구를 방문해 두타연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 등 펀치볼 안보관광지를 관광하고 시래기 불고기로 저녁식사를 한다. 양구군은 지난달 29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인 (주
‘청춘양구 곰취축제’ 5월 4일 개막
체험 프로그램, 전시·이벤트, 먹거리 코너 등 다채
강원 양구군의 대표 웰빙축제인 ‘2017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다음 달 4~7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곰취축제는 4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양구산채 홍보 및 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판매행사 및 먹거리 코너 운영 등 예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마련된다. ‘곰취를 즐기다!’라는
싱그러운 봄내음 솔솔…‘양구 곰취’ 출하 시작
하루 400여㎏ 출하, 1㎏ 한 상자에 1만3천원
‘봄나물의 제왕’인 강원 양구 곰취가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양구 곰취는 지난 16일 동면 팔랑리 최치환 씨가 첫 출하를 시작한 이래 서서히 생산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이번주부터는 하루 400여㎏의 물량이 생산되면서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는 물론 양구명품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시기는 4월 초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
김성렬 행자부 차관 양구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