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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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김기찬씨 ‘강원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
6대째 방짜수저로 가업 일궈
강원 양구군은 6대째 방짜수저 제작을 하며 가업을 이어오는 김기찬(54·양구읍 웅진리)씨가 지난 11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4호’ 방짜수저장 보유자로 인정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962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출생해 그의 외갓집이 양구였던 인연으로 지난 69년 양로로 이사와 성애상업전수학교를 졸업 후 방짜수저로 50여년째 외길 인생을 걸어
전형준 기자(=양구)
양구군,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 개최
양구, 강원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개회
양구사랑회장배 청소년 풋살경기 열려
신한은행 임직원들 5일 양구 농촌마을 찾아 봉사활동
신한은행 여신심사그룹 여신관리부와 기업여신지원부 임직원 약 100명이 5일 두무산촌마을(이장 김주명) 일원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활동은 양구의 겨울철 대표 작물인 시래기의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농촌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농가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제12회 대한체육회장배 2016 전국당구대회 양구서 개최
양구, ‘조선시대 4대 지방 요’ 재조명
27일 ‘양구·청송 공동 전시회 및 학술 세미나’ 개최
조선시대 4대 지방 요(地方 窯)를 재조명하는 ‘양구·청송 공동 전시회 및 학술 세미나’가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호림아트센터(JNB 갤러리)에서 열린다. 공동 전시회에서는 4개 지역에서 제작된 유물과 도편, 재현 백자 등의 자료가 100여 점이 전시된다. 28일 열리는 학술 세미나에서는 김영원 박사(전(前) 국립문화재연구소장)와 최공호
양구여중 테니스부 창단식
‘2016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열려
깊어가는 가을, 양구 ‘제32회 양록제’ 13일 개막
민속·체육경기,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공개방송 등 문화행사 다채
‘제32회 양록제’가 13~15일 사흘간 강원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과 두타연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첫 날인 13일 오전 양록제례와 군청 앞 희망의 종각에서 양록제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과 함께 축구 예선과 풋살·배구·테니스·당구·배드민턴·게이트볼·탁구· 그라운드골프 종목의 예선 및 결승 경기가 읍면 대항으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