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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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청춘양구 배꼽축제’ 28~30일 개최
강원 양구가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주제로 한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28~30일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0번째를 맞이하는 배꼽축제는 화려한 개막식과 무대행사, 홍보·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상설 이벤트, 농·특산물 판매, 연계행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막 첫 날인 28일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특집 공개방송
전형준 기자(=양구)
대한법률구조공단 12일 양구서 이동 법률상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강원 양구군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 법률상담’을 한다. 이동 법률상담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동 법률상담에서는 무료로 법률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소송 대리를 위한 사건 접
양구군, 수박 고온피해 방지 차광도포제 시범사업 추진
6일 농업기술센터서 차광도포제 시연회 개최
강원 양구군은 시설하우스 위에 친환경 차광도포제를 도포하는 ‘고온기 수박 피해방지 차광도포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남면 야촌리와 방산면 장평리의 2개 농가의 수박 하우스에 시험적으로 도포제를 시용한 결과 외부온도 대비 하우스 내 온도가 3~4℃ 하강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극고온기 때 강한 태양광선으로 인해 수박
양구군 “동서고속철도 역사위치 아직 결정된 것 없다”
강원 춘천과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관련해 특정 지역에 역사가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양구군이 진화에 나섰다. 양구군은 성명을 통해 26일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및 역사위치 선정 안에 대해 주민들의 혼란 예방과 부동산 투기로 인한 피해 발생을 위해 추진 경위를 밝힌다"고 발표했다. 양구군은 성명에서 “정부의 동서고속화철도 확
양구 배꼽축제 ‘배꼽가요제’…7월 20일까지 접수
본선 7월 30일 오후 7시 축제장 특설무대
강원 양구군은 오는 7월 28~30일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청춘양구 배꼽축제’ 기간에 ‘청춘양구 배꼽가요제’를 첫 개최한다. 배꼽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 열리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할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배꼽가요제는 청춘남녀뿐만 아니라 가슴 속에 청춘을 담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양구, 22일 야간 건강걷기대회 개최
종합운동장~외곽도로~힐링하우스 4㎞ 구간
강원 양구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건강걷기대회는 22일 오후 8시 양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외곽도로를 따라 하리교 입구~비봉교 입구~정림교 입구~힐링하우스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4㎞의 코스에서 열린다. 양구군보건소는 걷기대회에 앞서 종합운동장에 건강부스를 마련해 혈압, 혈당 등 검사를 진행하고, 각종
이른 무더위…양구 서천변 레포츠 공원 야외수영장 오늘 개장
지난해보다 11일 빨라…9월 10일까지 운영
강원 양구군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늘(20일) 개장한다. 양구군은 야외수영장을 20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개장해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7월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했다. 개장 시기는 11일 앞당겨졌고, 폐장 시기는 10일 늦춰졌다. 하루 30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야외수영장은 성인용 풀(410㎡, 50m 4개 레인)과
멋진 의장 시범 펼치는 해병대 의장대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16~17일 개최
해병문화제, 체육대회, 전승기념식, 추모식 등
‘2017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가 16~17일 이틀간 강원 양구군 양구읍 레포츠공원 및 도솔산 등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 16일 오후 2시부터 레포츠공원 내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는 농·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 코너가 펼쳐져 신선하고 품질 좋은 양구 산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안보 전시·체험 행사도 청소년수련관 및 풋살장 내에서 열린다. 안보 전
양구 계곡서 다슬기 잡던 60대 폭발물 터져 발목 부상
지난 10일 오후 1시께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한 계곡에서 A(61·서울)씨가 확인되지 않는 폭발물에 의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일행과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중 물속 미상의 폭발물을 밟아 발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지역 군부대와 경찰은 발목 지뢰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