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0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조선ㆍ동아의 후안무치
과거를 반성않는 언론엔 미래가 없다
친일잔재 청산과 관련해 한국의 대표신문이라며 스스로 민족지임을 자처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역사왜곡과 후안무치가 점입가경이다. 반성없는 한국의 민족지 동아ㆍ조선의 과거와 현재를 프랑스의 친나치 언론인 숙청과 비교해봤다.
이영태 기자
"귀양간 사람에게 사약 내린 꼴"
스카이라이프 '언론제보' 간부 3명 해고
현 정부 국책사업의 하나로 지난 1일 ‘하늘만큼 좋은 방송’이라며 요란하게 출발한 스카이라이프가 언론제보를 이유로 간부 3명을 해고조치하는 등 시작부터 잦은 내분과 준비부족 등으로 잡음을 내고 있다. “귀양보낸 사람에게 사약을 내린 꼴이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인터넷신문 유료화 가속도 낸다
조선ㆍ중앙 PDF서비스 유료 제공
인터넷신문들의 컨텐츠 유료화가 PDF(종이신문판형대로 보여주는 기능) 서비스나 일부 부가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PDF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언론사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로 두 신문 모두 건당 300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인터넷신문의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 일선 퇴진
4일 주총, 후임 주필엔 류근일씨-흑자 규모 전년의 2/3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이 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편집인으로 내정돼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확인돼 향후 조선일보의 논조변화가 주목된다. 또 조선일보는 2001년 결산에서 4000억원대의 매출액에 약 2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합중국을 건설하자"
유럽미래회의 '유럽통합헌법' 제정 추진
‘팍스아메리카나’로 대변되는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려는 유럽의 움직임이 유럽합중국 헌법 제정논의, 유럽연합 확대움직임과 더불어 가속화되고 있다. “유럽헌법을 제정하자.” 지난달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처음 열린 유럽미래회의 의장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
중앙, 5월부터 일요판 정기 발행
조선도 최고 72면 증면계획-'조중 2강체제' 굳히기?
중앙일보가 3월 17일 일요판 발행을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일요일자 발행을 정기화할 계획이다. 신문업계는 신문구독료 인상과 조선일보의 4월 증면계획에 맞물려 시행되는 중앙일보의 일요판 발행이 제2차 증면경쟁의 효시가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독립국가인가
'우리 시대의 3.1운동' 현장을 찾아
2002년에 맞이하는 3.1절 83주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악의 축’이라는 말 한마디에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한국내 여론이 친미∙반미로 양분되고 있는 현실, 그리고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빼앗긴 설움을 안은
동아, 26년만에 대규모 적자 반전
'조중동' 3강서 '조ㆍ중' 양강구도로 재편되나
동아일보가 1975년 광고탄압으로 1억원의 적자를 낸 이후 지난해 26년만에 500억원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계는 동아의 적자규모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남에 따라 신문시장의 조중동 3강구도에서 조선 중앙 양강구도로의 고착이 급물
언론신화의 이면<15>김중배 2기 MBC호의 항로
"MBC 라이벌은 SBS 아닌 KBS여야"
25일 열린 MBC 주주총회가 김중배 현 사장의 15대 사장 연임을 최종 확정하고 일부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중배 사장이 사표소동을 겪은 MBC의 고민은 무엇이며 각계에서 일고 있는 민영화 주장에 대한 MBC 구성원들의 입장은 무엇일까, 또 MBC는 과연 노영방송인
MBC 김중배 사장 연임 확정
방문진 22일 임시이사회 열어 연임 의결
MBC 김중배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용운)는 22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중배 현 사장을 임기 3년의 15대 MBC 사장으로 연임시키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