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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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최종 선정
안전분야 평생교육 전공…전문교육 기대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돼 2022년까지 4년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전공학과, 기계ICT공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로 구성된 미래융합단과대를 신설하고 평생교육체제를 구축, 2020년부터 매년 90명의 학생 선발을 목표로 운영된다. 호서대는 산업안전 분야에
이숙종 기자(=아산)
충남 아산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조례 제정
온양 및 배방원도심 재생사업 제도적 장치 마련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촉진을 위한 지원 조례'와'아산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촉진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2018년 8월에 선정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같은해 4월에 승인·고시된 아산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성공적인 추진을 위한제도적 뒷받침이다. 주요내용은 도시재생 사업의 원활한
임진왜란 이순신 거북선 정확한 고증자료 찾았다
홍순구 순천향대 교수, ‘조형미디어학’ 학술지 발표
기존에 알려진 이순신의 거북선보다 더 정확한 복원이 가능한연구 고증 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순천향대 홍순구 교수는 이순신 종가에서 전해지던 작자 미상의 '귀선도'가 1747년 112대 삼도수군통제사 이언상의 '귀선'이라는 것을 최근 밝혀내 이를 '1747년 이언상 거북선과 임진왜란 이순신 거북선의 원형'이란 제목으로 조형미디어 학술지에
대학강사 처우개선…사각지대 해소될까
강훈식의원, '강사법' 후속조치 법안 발의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일명 강사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충남 아산을)국회의원은 23일 강사들의 복수 학교 임용계약을 보장하고 대학이 매년 강사의 임용계획과 운영현황 등을 교육부로 보고해 일반에 공개토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강사법'은 열악한
순천향대, 국내 ‘수출 초보기업’ 해외 마케팅 나서
GTEP 13기 학생들, '상하이 토이쇼 국제무역박람회' 서 맹활약
순천향대 GTEP사업단(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단장 현인규 교수)이 국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홍보활동등 해외진출을 도와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향대GTEP사업단은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하이 토이쇼(2019 Shanghai Toy Show)에 참가해 '스튜디오 부가부'와 캐릭터 디자인 및 피규어 제작업체인 '도토
아산 이순신축제, 충남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한다
시민참여 확대 등 축제준비 만전
충남 아산시는 올해 열리는 '제58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지역 문화·예술 자원 활용을 극대화 해충남의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상임이사는 9일 아산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축제는 과거 축제와는 다르게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질을 높였다"며 "지역 축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충남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
아산 설화산 불, 밤새 재발화 됐다 완진…감시반 대기(종합)
재발화, 완진 두 차례 반복…경계태세로 감시 중
31시간 만에 완진됐던 충남 아산 설화산 화재가 밤 사이 재발화 됐다가 진화됐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37분쯤 완진됐던 설화산 산불이 되살아나 소방인력 45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불은 재발화된지 2시간 여 뒤인 6일 오전 12시.,52분쯤 완진됐다. 현재 소방당국과 아산시는 계속해서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상황을 감
아산 설화산 산불 완진, 감시태세 돌입
화재발생 31시간 만에 완진…산불감시반 대기
충남 아산시 설화산 산불이 31시간만에 완진됐다. 충남도소방본부는 5일 오후 6시 55분쯤 설화산 산불이 완진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4일 오전 11시 48분쯤 발생한 설화산 산불로 헬기 9대와 소방차 등 장비 45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1000여 명을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불 발생 8시간 여만인 오후 8시쯤 큰 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작업에
호서대, 4.4 아산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 펼쳐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감동을 현대적으로 해석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연극전공 학생들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4일 오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호서대 학생들은 100년 전 아산서 전개했던 4.4 아산독립만세운동을 모티브로 1구간 만세운동의 태동과 일본군의 탄압, 2구간 확장되는 만세운동, 3구간 독립의 선언으로 구성
충남 아산 설화산 산불 재발화…현재 잔불정리 중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으로 산 정상서 불씨 살아나
지난 4일 오전 11시48분쯤 발생해 8시간여만에 진화됐던 충남 아산시 설화산 산불이 정상부에서 재발화 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아산시 배방읍 설화산 산불은 이날 오전 1시쯤 강풍 등의 원인으로 불씨가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아산시는 배방읍 중리1리 금곡초등학교에 지휘본부를 차리고 이날 오전 6시 30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