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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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어르신 초청 오찬 행사 개최
8일 지역어르신 250여명 보양식 대접...2006년부터 14년째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8일 교내 식당에서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등 6개리, 2개 아파트 등 총 45개 마을에 거주하는 지역어르신 약 250여명을 초청해 ‘신창지역 어르신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1일 ‘말복’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2006년에 시작돼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어르신 섬김행사로 대학 식당에서‘삼계탕
이숙종 기자(=아산)
아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착공...환경개선 기대
112억원 투입...생활재활용 쓰레기, 1일 50t 처리
충남 아산시가 기존 재활용 선별장을 선진화 된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재활용 선별장은 지난 2002년 건립돼 각종 생활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 선별하고 재활용품을 판매해 재정 수입 증대와 자원 재활용에 역할을 해 왔던 곳이다. 하지만 시 인구증가와 포장용기 사용 등으로 재활용 쓰레기가 느는데다 재활용 선별장 노후로생
아산시, 도시재생뉴딜사업 국토부 승인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충남 아산시 ‘온양원도심 장미마을ROSE프로젝트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국토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도시재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12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 올해 지난 22일 사업계획승인을
아산시 마을상수도서 우라늄 검츌
해당급수시설, 음용수 사용 금지
충남 천안에 이어 아산에서도 지하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에서 기준치의 2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다. 24일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월 실시한 아산시 소규모시설 수질 검사 결과 소규모 급수시설 1곳에서 우라늄 기준치(30㎎/ℓ)의 2배가 넘는 88.0㎎가 검출됐다. 아산의 광역상수도 보급률은 97%로 대부분 광역상수도를 마시고 있
아산시,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 도로 개통
연간생산 발전량… 2만 가구 사용 가능
충남 아산시가 장항선 폐철도를 활용한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도로를 개통해 자전거 라이딩 핫스팟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자전거도로는 방축동∼배미동∼남성리∼신달리∼오목리∼궁화리∼봉농리 구간으로 총연장 길이 10.2km, 폭 3∼6m이다. 태양광 설치구간은 10.2km 중 7.5㎞로 지붕 평면거치형 태양광 패널 1만 8540개를 설치해 연간생산
순천향대, 2019년 하계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7월27일~8월3일, 캄보디아 ‘적정기술 해외봉사’… 현지인 지속 도움 기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18일 교내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2019 하계 글로벌 청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계 봉사를 떠나는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해외문화 소수자 체험 프로그램’ 베트남팀 29명과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에 파견되는 '제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으로 5명이며 적정기술 해외봉사 1명
순천향대, ‘한국기금‧자산운용대상' 대학부문 ‘우수상’ 수상
“대학 기금, 수익률은 높이고, 운용 실적은 투명하게”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 시상식’에서 대학기금 부문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는 기금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대학 자체적으로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 및 투자관리지침 제정, 장학기금의 효율적인 운영 등자산운용 관련 의사결정체계를 갖
공사현장서 승용차 화재…1명 숨져
충남 아산시 신축공사장 주차 된 차량서 불
충남 아산의 한 신축공사현장 공터에서 주차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4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공사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나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
아산 미군기지 이전 피해 보상 지원 될까
강훈식 의원 '미군기지 이전 특별법' 개정안 발의
평택으로 이전한 주한미군기지 경계로부터 3km 이내 지역을 주변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이에 따라 그간 미군기지와 인접했지만 전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충남 아산시 주민의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국회의원 (충남 아산을)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
아산시, 7월 13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6년 여 만에 14.33% 올라
충남 아산시 택시운임이 오는 13일 00시부터 14.33% 인상 된다. 2013년 4월 인상 이후 6년 여 만이다. 시는 임금인상 및 물가상승 등으로 택시업계 운송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운송원가가 상승해 불가피해 택시운임을 조정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그 동안 아산시는 5월 9일 충청남도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택시운임 조정안이 확정된 이후 택시운임을 조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