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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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아산 모 농협 후보자·현직 조합장 고발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해 기부행위 혐의 있어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기부행위 혐의가 있는 아산지역 농협조합장선거 후보자 A씨와 같은 농협 현직 조합장 B씨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각각 고발했다. 4일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모 단체 행사에 참석해 찬조금 5만 원을 제공하고 또 조합원 집을 방문해 병문안 명목으로 20만 원을
이숙종 기자(=아산)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산 3․1운동 특별전'개최
생생한 자료 전시, 아산 3.1운동의 역사를 한 눈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아산 3.1운동 특별전(이하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아산지역은 충남에서 가장 많은 2만 2800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음에도 현재 선장면의 4.4독립운동 이외에는 역사적 사실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아산지역의 만세운동에
㈜페이퍼에코그룹, 콩 이용한 접착제 개발 주목
끝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양한 천연건축자재 생산
충남 아산시에 있는 ㈜페이퍼에코그룹이 설립 8개월 만에 국내 투자회사로부터 주식액면가의 10배수에인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화제다. 회사를 설립한지1년도 채 되지 않은회사가 대규모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천연 건축자재 생산과 함께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이라고 평가받는 천연 대두접착제를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현재 건설에는 사용되는 벽
선문대, 장애청소년 대상 물리치료·상담 등 재능기부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참여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학생들이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청소년에게 학과 전공을 살려 물리치료, 상담, 소프트웨어 기술 등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선문대 체육관과 3D전시관, 강의실에서 열렸다.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재학생 30명이 '2019 동계 아산시 장애학생 나눔캠프'에 참가한 청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추진
강훈식 의원 "일반 재정고속도로 통행료 수준으로 낮추면 4900원 가능"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에 비해 높은 통행료 부과로 논란이 제기됐던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가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최대 4900원 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오세현 아산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SNS 인증사진 게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21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지명을 받은 오 시장은 텀블러 인증사진과 관련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캠페인 동참을 인증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해 '플
아산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
5대 고위험 임신질환에서 11대 질환으로 확대 지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을 기존 5종에서 11종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임산부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기존 5대 고위험 임신질환 등 기존 의료비 지원에서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까지 11대 질환에
선문대, 중남미 정치인들 방문… '한국 교육 배우자'
과테말라 영부인·중남미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 국제교류 논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2일 레베카 카다가(Hon. Rebecca Kadaga) 우간다 국회의장과 리차드 로엠보(Hon. Richard Royembo) 가봉 국회부의장 등가봉 고위급 정부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11일에도 과테말라 대통령 영부인인 패트리샤 마로퀸 드 모랄레스(Patricia Marroquín de Morales)를 비롯해 멕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천안 이전 의혹…'사실과 달라'
아산시, 온양캠퍼스 직접 방문…관계자와 방문미팅 가져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천안 이전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확인 한 결과 기업관계자로부터 '삼성전자 TSP총괄이 천안캠퍼스로 완전 이전한다는 항간의 떠도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시는 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온양
아산시 올해 상반기 '시민안전보험' 도입
아산시 주민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를 돕는 시민안전보험을 올해 상반기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한 피해를 보상 해주는 제도이다.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