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와 울산시설공단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 시티투어와 지역 대표 축제 등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울산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함께 홍보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이와 함께 올해 겨울부터 이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 코스와 울산대공원 빛축제를 함께 추진한다.
두 기관 관계자는 "겨울부터 시작하는 생태관광코스가 빛 축제와 함께 겨울철 울산의 명물인 떼까마귀와 울산대공원 빛축제를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생태관광 코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울산대공원 빛축제는 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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