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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최신글

"일부 신문 논조, 언론 사유화 문제"

<인터뷰> KBS '미디어포커스' 진행자 김신명숙씨

KBS가 자사의 개혁의지에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을 하는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미디어포커스’의 진행자로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계간지 ‘이프’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김신명숙씨로 결정하자 여의도 방송가에는 의외라는 반응과 신선하다는 반응이 함

손봉석 기자
경제관련 국회의원 45.8%, 관련주식 보유

소속 상임위 관련기업 주식 다량 보유해 이해상충

국회의 경제관련 7개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 중 45.8%가 상임위와 이해관계에 있는 기업 및 기관의 주식을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국회의원 재산공개제도의 문제점과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시민단

손봉석 기자
시민단체들, 공영방송 이사후보 추천

박원순 변호사, 이필상 교수 등 총 46명

MBC노조가 12일 정치권이 방송문화진흥원(MBC) 이사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항의성명을 내는 등 언론계가 20일을 전후해 확정될 공영방송 이사진 구성과 EBS사장 선임을 앞두고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은 자신들이 추천하는 46명의 ‘공영

손봉석 기자
‘제3의 물결’에 대한 좌파의 반격

<신간>사이버 맑스(CYBER-MARX)

월드컵 시기에 광화문을 붉게 물들인 붉은악마, 주한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죽은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촛불시위, 대선 시기에 폭발적 힘을 보여준 노사모,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전후로 거세게 몰아친 반전평화운동. 작년 중순부터 올해 초까지 사이버스페이스를 통한 대중들

손봉석 기자
스크린쿼터 놓고 재경부-문화부 격돌

재경부 "이기주의", 이창동 "장관직 내놓더라도..."

이창동 문화부 장관은 11일 기자회견에서 한미투자협정(BIT)체결을 위한 스크린쿼터 해제문제와 관련, "BIT와 스크린쿼터는 직접 관련이 없고, BIT체결에 스크린쿼터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며 "(스크린쿼터 양보불가)라는 정부 공식입장에 변화가

손봉석 기자
영화전문지 'KINO' 폐간

인터넷 사이트는 '엔키노'는 유지 될 듯

한국의 '카에 뒤 시네마'를 지향했던 영화전문지 '키노'(KINO)가 지령 99호인 7월호를 끝으로 폐간된다. 이연호 키노 편집장은 "소비주의가 판을 치는 영화시장에서 작가주의적 영화잡지가 생존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절감했지만 노선을 수정하는 것은 키노가

손봉석 기자
정통부의 '변함없는 미국사랑' 좌절위기

정연주 KBS사장, "백지상태서 재검토 지시"

50조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디지털방송의 전송방식에 대한 논란이 교육부의 NIES사업에 이어 참여정부의 정책능력과 방향성을 평가할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전국언론노조, DTV소비자운동 등 방송·시민단체들은 지난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손봉석 기자
"6월 난장 - 오~피스 코리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월항쟁과 월드컵 기념행사 열어

‘6월항쟁’ 16주년과 월드컵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국민축제가 열린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형규)는 문화시민단체, 인터넷 커뮤니티 등과 함께 '6월난장-oh! Peace Corea' 축제를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이틀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손봉석 기자
문광부-방송위 또 한판 '힘겨루기'

방송정책 '뜨거운 감자'된 편성전문채널 논란

우리나라 공중파방송은 수치상으로는 현재 35퍼센트에 이르는 외주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공중파 방송3사가 모두 법정고시 외주반영비율조차 기형적 외주, 위장자회사, 부분외주의 편법을 통해 채워지고 있다.지금 방송업계는 이에 대한 대안으

손봉석 기자
"자살 골이 너무 많다"

참여정부 1백일 토론회, 개혁세력 질타에 정부 혼쭐

참여연대는 4일 오전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학자, 언론인,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 1백일을 진단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사진>이 토론회는 '참여'와 '개혁'을 내걸고 출범한 노무현 정부의 1백일을 맞아 현재의

손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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